오늘은 부활절 주일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요한복음 11장 25,26절-                     

인류 영화 사상 가장 훌륭한 영화 한편을 손 꼽으라고 한다면  벤허를 추천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아카데미상을 11개 수상했습니다.

1950년대 영화지만 지금도 그런 스펙타클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들의 연기 또한 일품이였습니다. 전차 경주 장면은 최고의 압권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줄거리 속에 예수님이 계셨기에, 그 영화는 만고의 세월 속에서 영원한 감동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벤허의 줄거리를 쓴 미국의 루윌리스 작가는 처음에는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6년동안이나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라 증거하는데 온 세계를 다니며 혼신의 열정을 바쳤지만 그 결과는 반대로 예수님의 부활이, 성경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후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 이야기'라는 소설을 쓰게 되었고 마침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영화 벤허의 원래 제목은 그리스도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 이야기 입니다.

 

신약성경의 대부분을 쓴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를 기록할 때에 15장 6절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을 일시에 지켜본 오백여 형제 가운데 그 태반이 살아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법정에서 2명의 증인만 있으면 그 재판은 확실히 이기는 판결입니다. 그런데 그 증인이 오백명이 넘고 있으니 예수님의 부활은 한치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역사적인 사건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4복음서야말로 예수님의 생생한 역사적 기록입니다. 

 

 

 

 

성경 밖애서  예수님의 역사적 부활의 증거는 

1. 제자들의 순교입니다. - 십자가 앞에서 모두 도망갔던 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고  모두들 순교를 했습니다(요한만 빼고). 

제자들이 무엇을 보았기에 목숨을 바쳤습니까?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예비된 천국을 바라 보았기 때문입니다. 

 

        

 

 

        

                   -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린 베드로의 순교 -

 

 

2. 유대사<요세푸스> 18권 3장 

3. 유대 전쟁사 5권 

4. 바빌론 탈무드 

5. 타키투스의 연대기 

6. 수에톤의 클라우디우스 황제 

7. 빌라도의 보고서 

8. 예수님의 편지 (유세비우스 교회사 1권 13장)   

그래서 인류가 쓰는 달력 서력기원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사용

* 예수님 이전 B.C(Before Christ)

* 예수님 이후 A.D (Anno Domini) 主님의 해  

 

  

- 로마 네로의 핍박으로 사자밥이 되는 순간에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찬양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예비된 천국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