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과학으로 쉽게 푸는 성경속 의문들 -3. 성경과 인류의 역사 6000년

배남준 2018. 6. 24. 16:18

인류의 역사 6000년 과연 사실일까?


      - 우주 보석같은 성단의 모습 -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영접하고나니까 정말 성경이 꿀송이처럼 달았습니다.

성경속에 모든 사건과 기적들이 믿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딱 한가지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 있었어요. 그것은 성경의 역사, 인류의 역사 6천년이란 사실이었습니다. 오늘날 우주 과학자들은 이 우주의 나이를 138억년, 지구의 나이를 46억년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인류의 역사, 겨우 6천년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늘 제 마음속에 회의적인 가시가 되어 괴롭혀져 왔습니다

 

                          성경요약 02 에덴동산과 아담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어느 성경 연구가가 쓴 신앙 책을 읽다가, 그 곳에서 한줄기 구원의 빛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처음부터 나이가든 청년으로 어른으로  성인(成人)으로 창조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 때 저는 모든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류의 역사 6천년을 믿게 되었습니다.  

 아담이 처음에 어린 애기로 창조되어서 서서히 세월 속에 자라서 청년이 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순간적으로 30세 정도의 아름다운 청년으로 어른으로 창조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소우주라고 합니다.

 소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마찬가지로 대우주에도 그대로 동일하게 적용이 될 것입니다.

                              

 아폴로 15호 우주선을 타고 달에 착륙했을 때 그 곳 달에서 신비한 영적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뒤에 전도사가 된 미국의 우주비행사 제임스 어윈이 복음을 들고 세계를 순회하는 중에 우리나라에 왔을때 기자들이 우주의 나이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때 그는 말하기를  '아담이 순간적으로 어른(成人)으로 으로 창조되었음'을 역시 강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보고 있는 저 하늘, 대 우주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담과 마찬가지로 성숙한 나이, 나이가 든 46억년 지구와 이 우주를 순간적으로 창조하셨다는 확신입니다.

왜 하나님은 46억년의 나이가 든 지구를 청조하셨을까?

그 이유는 어린 것보다 나이가 든 것에 성숙한 것에 그 풍성함이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좋았기 때문이라고 믿어집니다

 

  여러분! 일년 된 포도주보다 백년된 포도주가 나이가 들고 숙성되서 더 맛이 좋은 그 이유와 같은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아인슈타인에게서 배우는 10가지 교훈

                                - 아인슈타인  시간은 상대성이다 -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상대성이론에서 시간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도입했습니다.

'관찰자의 운동 속도가 빛의 속도와 같으면 시간은 흐르지 않고 정지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시간은 속도와 중력의 차이에 의해서 크게 변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거대한 우주에서 절대적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적 시간만 존재할 뿐입니다. 그래서 상대성 이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인터스텔라' 32만 명 동원, 야밤에도 꽉찬 아이맥스관


  2014년도 영화계 최고의 흥행과 화제작은 단연  인터스텔라였다

영화속 아버지(쿠퍼)와 딸(머피)이 가족과 인류를 위해 슬픈 이별을 하고 80년의 세월이 흘러 재회를 하게된다. 그런데 아버지는 예전 모습에서 별로 안늙었지만(실제로 124살)  딸은 늙은 할머니가 되어 죽음의 병상에서 아버지, 쿠퍼를 맞이한다  


 행성에서 1시간은 지구에서 7년이란 세월이다.  시간의 상대성이다


우주와 세상을 보는 관점은 크게 땅이냐 하늘이냐 두가지입니다. 그것은 땅의 물질과 하늘의 영적 개념의 차이입니다.   


미국의 MIT공대에서 지구과학과 핵물리학을 전공하고 유명한 물리학 교수인 제럴드 슈뢰더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빛은 시간의 바깥에 있다. 이러한 성질은 수백 군데 대학에서 수천 번의 실험으로 증명이되었다


요한일서 15절에서 하나님의 본질은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과학적으로 시간의 바깥에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세상보다 고차원 세계에 존재함으로 낮은 차원의 세상 시간 개념으로 고차원 하늘나라 시간개념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음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세상의 시간은 횡적인 개념이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종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창조주하나님 앞에 시간은 과거,현재,미래가 동일선상에 놓여있습니다. 세상의 시간은 한방향으로 흐르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방향이 없습니다. 사실 물리학법칙으로도 시간의 방향이 없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만민중앙성결교회] 오늘의말씀 시편90편4절 2016.06.17

 

성경에도 시편 904절에서 모세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이니이다" 경점은 약 20분정도의 시간을 말합니다. 하늘나라에서 20분이 세상에서 천년의 세월입니다. 하늘나라 시간과 세상 시간이 이렇게 다릅니다

시간이란 이렇게 주어진 조건과 상항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 6일은 하나님, 성령님만이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만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입장에서 6일 동안의 창조 기간을 하늘나라 시간으로 계산한다면 백몇십억년의 세월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시간에 전혀 얽매일 필요가 없어요 시간이 주는 상대적 의미를 우리가 바르게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창조자이십니다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적을 우리는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6.000 여년전에 성경 말씀 그대로 문자 그대로 짧은 창조 6일 동안에 46억년의 지구와 138억년의 우주가 순간적으로 창조되었음은 성경적 과학적 사실입니다.  


 


 유신진화론(진화되도록 신이 창조)을 믿는 크리스천 지식인들이 기독교계에 상당수 있음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빅뱅 진화론은  어디까지나 가설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여러번 모세를 인용하며 인정합니다.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출 31:17)

 하나님이 6일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창세기를 부정하면 반쪽 믿음이요 온전한 구원을 이룰 수가 없음을 하나님은 영적 계시자들에게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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