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원자를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권능 - 로고스새중앙교회 강의 중에서(2018년3월11일)

배남준 2018. 3. 11. 22:23

원자모형효과


 -과학으로 바라보는 천국 소망 강의 중에서 일부 옮김 -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 다음으로 천재로 일컬어지는 미국 양자물리학의 대가 리처드 파인만(노벨물리학 수상)은 인간의 역사를 한즐로 줄여서 표현한다면 "모든 것이 원자로 되어있다" 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원자가 모여서 분자를 이루고 분자가 모여서 모든 물질을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몸의 세포는 약100조개고 세포 하나가 약100억개의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원자 수는  총 1024승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스티븐 호킹과 쌍벽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우주천문학자 칼세이건에 의하면 우주별 숫자는 1022승개라고 저 유명한 '코스모스'책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지구촌에 존재하는 모든 바닷가 해변에 존재하는 모래알 숫자와 똑같습니다. 10의 22승의 숫자가 주는 이미지가 이제 상상이 되지요. 엄청납니다. 1980년대일이에요. 요즘은 허블 망원경을 직접 우주속에 띄워서 1024승개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주별 숫자와 인간 몸의 원자수가  똑같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몸은 정말 소우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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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이 소우주인 이유


 

동위원소 분석법에 의하면 우리 몸의 원자중 90%가 매년 대체되고 7년마다 우리 몸의 원자 전체가 새 것으로 바뀌어 집니다.

이틀이면 장 내벽의 모든 세포가 새 것으로 바뀌어 집니다. 2주면 피부세포가 모두 새롭게 대체되고 췌장 세포는 하루만에 새롭게 됩니다. 정말 놀랍죠.


그런데 우리는 매일 자고 일어나도 우리의 생김 모습은 멀쩡하고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우리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매년마다 우리의 얼굴 생김새가 완전 바뀌어진다면 서로 알아보지 못하고 세상이 혼란해 질 것입니다. 세월 속에 물론 약간은 늙겠지만 원래의 모습이 변하지 않고 보존됨은 이 또한 하나님의 은헤요 신비한  창조주하나님의 권능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모르게  우리 몸이 변화된다는 사실은 우리가 성령속에서 뜨겁게 기도할 때 우리 몸의  암세포가 사라지고 희귀한 난치병들이 치료될 수 있는, 의학적 그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의 70억 인구와 모든물질, 그리고 우주의 모든 별과 암흑물질등 모든 것을 포함한 우주의 총 원자수는 얼마나 될까? 궁금해집니다.

과학자들은 대략 1094승개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원자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그 중심에 작은 핵이 있고 그 주위를 더 작은 전자들이  맹렬한 속도로 돌고 있습니다.

이때 전자들이 빛(광자)을 발생합니다. 빛은 하나님이시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원자 하나를 간섭하시고 다스리신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권능을 그저 우주별 숫자에서만 놀라고, 위대하신 창조주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깊게 알고보면 우주의 총 원자수 1094승개의 원자를 하나 하나 다스리시고  운영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에 무릎을 꿇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던 하나님의 권능 1022승에서 거기에 081억을 9번 곱해야 비로소 1094승의 창조주하나님의 진정한 권능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 사실을 이해하고 동의하신다면 나머지 과학적 의문들은 아주 사소한 문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과학얘기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노아의 방주 사건에 대한 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백만의 생물들은 약 3백만, 백만은  106승, 0 6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0, 6개의 생물과 0, 94개의 원자수는 비교 게임도 되지 않습니다. 노아의 방주 사건은 한치 의심할 여지 없는 역사적 사건임이 스스로 믿어집니다


성경 이렇게 해석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