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1913-1974)-
-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1970. 제 1회 대한민국 미술 대상 수상작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영혼의 빛깔
-하늘소망 드림-
아침에 문 밖을 나서니 햇살이 쏟아진다.
언제나 빛은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빛과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기때문일까.
초록빛 나무와 잎새들이 황금 빛 햇살 속에서 빛의 손짓으로 반긴다.
시끄러운 매미의 울음소리마저 마음을 더욱 청량하게 한다.
아! 지금 내가 여기에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이 순간이 참으로 황홀하다.
언젠가 이어령교수가 던진 말
" 오늘 살고 있는 삶은, 어제 병상에서 죽어가던 어느 환자가, 그렇게 간절히 살고 싶어하던 바로 그 내일의 삶이다 "
그건 그저 어느 환자의 경우도 아니다, 남의 얘기가 아니다.
나도 당신도 어제 죽을 수 있었다. 달리는 차속에서, 복잡한 현대 문명속 여러 환경의 위급함에서....죽음은 결코 나이 순서가 아니다. 오늘도 젊은이들이 고속도로에서 더 많이 죽고 다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존재하며 호흡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는 인류에게 두가지 성경이 있다고 했다
그 첫째는 자연이요. 둘째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다.
나무, 꽃, 풀잎, 바위, 바람, 구름 . . .바다, 하늘
그 모든 자연 속에 창조주의 솜씨가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이 오묘하게, 완벽하게 창조하신 그분의 사랑을 발견한다.
"그 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神格)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그 만드신 것들로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로마서 1장 20절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 고갱의 최고 걸작-
실화 입니다.
미국 어느 청년 학생들 국제 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여학생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여기저기 야유가 터지고 분위가 어수선해졌습니다.
그 때 아프라카 여학생이 힘차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디서 와서 우리의 얼굴 색이 흑색, 백색, 황색 이러한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장내가 조용해졌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얼굴 색보다 영혼의 빛깔이며, 과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의문입니다.
장내가 숙연해지고, 마침내 청년들은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당신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세상에 많은 법칙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고불변의 진리는 '죽음의 법칙'입니다.
과학의 법칙들은 세월속에서 새로운 발견으로 언제나 변해왔고 또 그렇게 변해 갈 것입니다.
뉴턴에서 아인슈타인으로, 현재 양자물리학시대에서 다시 미지의 새로운 시대로. . . .
나는 세상에 태어났으므로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당신도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죽고나서 과연 우리 영혼의 몸(영체)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요한복음 8장 12절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자들은 저의 영혼의 빛깔이 생명의 빛을 입어 빛의 세계, 광명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반대로 믿지 않는 자들은 저의 영혼의 빛깔이 생명의 빛을 잃어 어둠의 세계, 암흑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바로 천국과 지옥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비밀, 하늘나라의 비밀입니다. 아멘.
그래서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Mansions)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Place)를 예비하러 가노니
- 요한복음 14장 6절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황색 그리스도 / 고갱 -(3대 걸작)
가장 가까운 친구의 얘기입니다, 그 친구의 아버지는 그가 중3 때 돌아가셨습니다.
죽기 하루 전에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저승사자들이 자신을 데리러 온 모습을 보고
지옥과 천국이 있음을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생전에 죽으면 그저 연기처럼 사라지는 인생이라고 담대하게 살으셨던 분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장로가 된 그 친구는 요즘 자주 산 위에 올라 아버지 이름을 부르며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19세기 미국 최고의 부흥사, 무디 목사는 하늟이 열리고 천사들이 마중 나오는 모습을 보며 웃으며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예수 믿는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마지막 구별된 차이입니다.
영원을 맞이하는 죽음의 순간이야말로 창조주가 인간에게 부여한 자유의지를 시험하는 인생 최대의 마지막 決戰의 시간입니다, 승리냐 패배냐. 창조주를 경외하는 지혜로 우리 모두 영광의 승리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여행갈 때 그 곳 목적지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하고 자료를 수집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본향으로 영원한 여행을 떠날 준비는 별로 관심이 없고
케쎄라 쎄라입니다.
세상을 살며 아무리 잘 살았다해도 죽음에대한 여행의 준비가 없었다면, 그는 가장 지혜롭지 못한 실패의 삶을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짧고 허무한 그림자의 세계이지만
저 세상은 영원한 실체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종교란 사람에서 나와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일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반대로 하늘로 나와 사람에게 내려온 것으로, 엄밀하게 종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백성들을 향해 내려주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오늘날 발달된 의학은 사후 영혼의 세계가 뇌 의식과는 관계없이 따로이 존재함을 여러 대학병원 연구실에서 실험으로 입증된바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세계적 신경외과 교수인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최근 몇년전에 일주일 동안 뇌사 상태에서 천국을 보고와서 '나는 천국을 보았다'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많은 TV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우주 과학자들은 우주가 11차원의 우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간과 차원의 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과학자인 미국 하버드 대학 물리학부 석좌 교수인
리사랜들 교수는
그의 저서 베스트셀러인 '숨겨진 우주'와 '천국 문을 두드리며'에서 고차원 세계가 실체로
존재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저차원의 우주는 오히려 그림자의 세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반드시 지옥도 있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천국보다 지옥의 참혹함에 대해서 더 상세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성경 히브리서 9장 27절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Knocking on Heavens Door -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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