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어느 의사의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배남준 2017. 2. 22. 08:22

  밤하늘

    -하늘, 별 그리고 인간의 고독, 우리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하늘소망 드림


인생길을 뒤돌아보면 ‘하나님과의 만남’이 가장 큰 사건이요 변화요 축복이었음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사람이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가는지’ 알지 못하고 죽는다는 사실처럼 어리석고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밤하늘의 찬란한 별들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 오묘하게 지어진 나 자신이 여기에 이렇게 존재하는

하루하루의 삶이 창조주 하나님의 기적이요 은혜요 감사일뿐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한 이래 성경을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며 읽어나갔습니다.


성경은 비록 과학책은 아니지만 진리이기에 그 속에 놀랍고도 흥미로운 과학적 보물들이 많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軍선교회에 20여년간 봉사하면서 진화론 교육에 젖은 젊은 청년들이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그들의 고민이 바로 지난날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 다시 사셨습니다. 


이제 치료실에서 우주와 양자물리학에서 만난 하나님을 그들 젊은 청년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대략 138억년, 지구의 나이가 46억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상대성이론에서 시간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도입했습니다.

'관찰자의 운동속도가 빛의 속도와 같으면 시간은 흐르지 않고 정지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거대한 우주에서 절대적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적 시간만 존재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빛’(요1:5)이십니다.

 이 시대 뛰어난 물리학자인 이스라엘의 제럴드 슈뢰더는

 “우리가 보는 빛은 시간의 바깥에 있다. 이런 성질은 수백 군데 대학에서 수천 번의 실험으로 증명됐다.”고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바깥에 존재하십니다.
수백억 년의 긴 시간도 창조주 하나님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모두가 하나님에겐 영원한 지금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의 우연성에 의지하는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거짓이요 허상임을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지어진 건물마다 주인이 없는집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주와 지구촌을 지으신 주인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주인은 마땅히 자신의 건물을 관리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촌 집도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관리하시고 간섭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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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훈련소 5000명 장병 침례식 -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없나요? 저는 매일 치료실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X레이 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촬영할 때마다 선명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보이지 않지만 매일 우리의 삶속에서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21세기 최고의 과학자 영국의 스티븐 호킹은 우주는 11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대부분 과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3차원 공간에 존재하는 인간이 2차원 평면에 기어 다니는

개미를 내려다보며 손으로 집어 올렸을 때 2차원의 개미는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렇게 한 차원만 달라져도 낮은 차원의 세계에선 높은 차원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가

놀라운 기적으로 비춰집니다. 하물며 11차원의 세계를 3차원의 인간의 관념으로 감히 상상도 할 수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11차원의 높은 곳에서 오늘도 우리를 내려다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기적을 체험하는 종교임을믿어야 합니다.


 [원자력] 원자, 그리고 핵폭탄의 탄생


인류가 발견한 물리학 법칙 중에서 양자역학이 가장 위대하다는 데 모든 과학자들이 동의를 합니다.

양자역학의 세계는 과학자들의 상식을 벗어난 놀랍고도 기이한 세계입니다.

현재 인류가 누리는 최첨단 전자문명의 혜택은 바로 양자역학의 토양에서 꽃피워진 열매들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우주 과학자 칼 세이건은 그의 저서『코스모스』에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은하들이며 항성들, 행성들, 사람들이 있는 우리가 잘 아는 우주는 다음 단계의 ‘보다 큰 우주’ 안에 들어 있는

한낱 소립자에 불과하며, 그것은 위로 무한히 계속되는 표층의 첫 단계이다.”


양자역학의 세계에서 이 세상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그 원자는 그 속에 양자란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을 쪼개면 쪼갤수록다시 더 작은 입자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은 우주 바깥에 더큰 우주가 무한히 계속되며 양자역학의 세계처럼 우리가 사는 우주가

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을 솔직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 과학은 우주의 시작이 하나의 극히 작은 점, 특이점에서 폭발하여 대우주가 이루어졌다고 설명을 합니다.

빅뱅설입니다.

그 작은특이점은 어디서 왔는지 과학자들은 전혀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광활한 우주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겨우 작은 먼지 한 알갱이, 한 점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주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만 양자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보이지 않으시므로 보이지 않는 미시(微視)의 세계에서 만나는 하나님이야 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정체를 조금은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자역학의 의식에서바라보는 시간과 공간의 관념 저 너머 숨어계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깨닫는 순간 우리는 경건히 그 앞에 무릎을 꿇어야합니다.


과학과 신학은 얼핏 반대인 것처럼 보여 지나 실제로 과학은 신학을 이해하는데 바른 길잡이가 되고

상호 보완 관계에 있습니다.


  신천지, 하나님과 성경과 나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시 150:6)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란 시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세상은 시인의 말처럼 소풍 나온 곳입니다.

잠시 소풍이 끝나면 하늘나라 우리의 집,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야 합니다. 죽음은 꼭 나이 순서대로 가는 것도 아닙니다.

젊은 시절 월남 전쟁터에서 그것을 보았습니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앞뒤처럼 서로 뗄 수 없는 숙명적인 연결의 명제인 것입니다.

그래서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름다운 천국과 참혹한 지옥에 대해서

성경의 내용을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세상에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저 세상에 확실히 존재하는 엄연한 공간임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늘소망 블로그]는 어느 老의사의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을 통하여

                                                   '천국지옥'을 세상에 전파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인간승리 장애자 곽명환씨 -어느 치과의사의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