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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 Newton의 뒤를 이어 천재라는 말을 듣는 Oxford 대학의(뒤에 Cambridge로 옮겨간) Stephen Hawking은, 20대에 무서운 병(신경과 근육이 망가지는 희귀병)에 걸려 제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하는 ‘해괴한 천재’가 되었지만 아직도 (그는 1942년생) 시간과 공간에 대한 천재적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데, 몇 년 전에 그는 “신(神)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여, 동시대를 사는 나로서는 상당히 섭섭한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도신경(使徒信經)>에 밝혀진 대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외아들이자 하나님과 동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또한 믿습니다. 천재인 Hawking은 믿지 않지만 범인인 나는, 나의 어머님의 삶의 전부이셨던, 그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며 여태껏 살다 왔고, 앞으로도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세월을 또한 예수를 나도 그리스도로 믿으며, 나의 어머님이 사신 것처럼 나도 살겠습니다. 나의 어머님이 철저하게 믿으시던 그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어머님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나의 어머님의 구주(救主)이신 예수가 아니었다면 나는 술망나니나 깡패가 되어 길거리에서 맞아 죽은 지 오래일 것입니다. 나의 어머님을 살리시고 그와 동행하신 그 하나님을 Hawking 박사는 부인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나는 죽어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신앙 고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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