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최근 호킹의 블랙홀 이론 또 수정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8]

배남준 2015. 12. 15. 07:19

                - 과학의 한계성 3부- 

 

    -2004년 수정된 이론을 대한민국 연구팀이 최초로 확인-      

 

 

 최근 몇달전(2015년 8월)에 영국의 스티븐 호킹이 자신의 블랙홀 이론을 또 수정했습니다. 2004년에 수정을 하고 이번에 두번째입니다. 호킹은 1974년에 블랙홀에 관한 이론을 발표해서 일약 세계적 과학자의 스타덤 반열에 우뚝섰습니다

 

 호킹은 지난 1974년 호킹 복사 이론을 발표하면서 블랙홀이 서서히 입자를 방출하다 결국 증발해버리고, 이때 블랙홀이 빨아들인 물질의 정보는 나오지 못한 채 블랙홀과 함께 사라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빛도 빨아들이는 블랙홀은 정보를 배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입자와 입자가 상호작용을 통해 흡수, 붕괴되도 정보 손실은 있을 수 없다는 양자역학의 기본원리에는 반하기 때문에 이 같은 '정보 역설'(information paradox)은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오랜 논쟁거리가 되어 왔습니다

 이후 호킹은 지난 2004년 과거의 오류를 인정하고 자신의 기존 주장을 180도 뒤집어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정보가 방출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해 세계 과학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 스티븐 호킹 2015년 8월 두번째로수정된  이론 발표-

 

그런데 11년후 몇달전 8월에 호킹은 "블랙홀은 생각만큼 검지도 않고, 영원한 감옥도 아니다"라며 "블랙홀에 들어간 물체는 블랙홀 밖으로나 어쩌면 다른 우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랙홀에도 출구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수정을 한 것입니다 

이처럼 과학의 이론은  세월 속에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19세기까지 고전 물리학은 뉴턴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뉴턴의 물리학은 20세기 아인슈타인의 등장으로 상대성 이론에 의하여 새로이 깨지고 수정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성  이론은 양자물리학의 등장으로  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과학의 이론이 시대에 따라 변해온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1917년 '정적 우주론'을 발표합니다. 그러나 1929년 미국의 천문학자 

허블에 의해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이 벍혀 지므로 '우주 팽창론'에 의해 사라지고 맙니다. 과학에서 오늘의 진리는 내일의 새로운 발견으로 언제든지 이렇게 거짓으로 사라 질 수가  있는 한가지 좋은 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일생일대의 실수"였다고 고백합니다 

 

 지난 1천년동안 과학자들의 관심은 빛에 관한 호기심과 의문이였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양자물리학의 시대는 이렇게 빛의 연구에서 시작되었고 독일의 베를린대학 막스 플랑크(1858-1947)의 흑체복사의 실험으로 그 놀라운 비밀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뉴턴은 빛이 입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입자설로는 많은 의문을 풀 수가 없었습니다. 그후 토마스 영의 실험을 시작으로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빛이 파동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확실히 밝혀진 것은 빛은 입자이며 파동이라는 사실입니다. 양쪽의 과학 이론이 다 틀렸던 것입니다. 빛의 이중성은 아직도 그 이유를 알 수없는 우리 인류의 난제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빛(요일1:5) 이 시기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의 정체성을 이 세상사는동안  전부 아는 것은 허락되어 있지 않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전물리학 과학자들은  우주의 모든 원리를 알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 시대에 이르러 상대성 이론에 의하여 우주는 복잡해졌고 이제 양자물리학, 쉽게 말하면  원자물리학 시대에 이르러 우주는 복잡해지고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알면 알수록 우주와 만물은 모르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1개를 알면 10개를 모르는 의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양자물라학의 최근 경향은 지식의 수준을 초월하는 신의 영역에 의존해야 함을 스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한계성, 인류 지식의 한계성에, 장벽에 부딪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의 과학잡지 디스커버는 역사상 과학에서 흥미롭긴 하지만 틀린 것으로 판명난 과학의 대실수 8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자석의 섬을 조심하라 : 북극에 자석의 섬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2  신비에 빠진 연기 이론 :  17세기 나무가 타는것을 나무에서 플로지스톤이란 물질 이 빠져 나온다고 믿었다

3 지구의 팽창설: 19세기 이탈리아의 지질학자 로베르토 만토바니(1854-1933)는 지구가 팽창하고 있다는 가설을 발표했다
4  無에서 생명이 발생 : 루이 파스퇴르(1822-1895)는 자연발생설이 세균 증식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증명했다.

5 빛의 본성과 에데르 : 뉴턴은 빛이 에테르라는 물질이 우주 공간속을 채우고있어 굴절된다고 주장했다 

6 19세기 또 다른 진화론 : 다윈의 진화론을 불신했던 학자들은 또 다른 배아(embryo) 진화론을 주장했다

7  골상학 : 19세기 두개골의 형태에 의해서 사람의 정신, 성격이 결정된다고 믿었다   

8 정상우주론: 우주는 항상 팽창하고 있지만 평균 밀도는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이론이다. 즉 팽창하면서 새로운 별과 은하가 새로 생겨나 평균 밀도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상우주에는 시간적으로 시작과 끝이 없다. 그리고 과거나 지금이나 미래나 변함이 없다 

정상 우주론은 빅뱅 급팽창 이론에 밀려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흥미로룬 사실은 아인슈타인 1905년 특수 상대성 이론의 논문에는 지금의 과학 지식으로 맞지않는 23가지의 실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23가지 실수

 

 

   과학의 이론이란 이렇게 위대한 실수를 통하여 새로이 수정되고 발전하며 변화되는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세월 따라 시간의 흐름속에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과학의 한계성이며 또한 인류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참 진리란 영원히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처럼 성경말씀처럼 20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 말씀만이 참 진리입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지식으로 알 수 없습니다. 그분은 영이시므로 영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