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로제타혜성탐사선으로 과학계 대혼란!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6]

배남준 2015. 12. 7. 11:12

 

 

      -   과학의 한계성 1부 -  

 

 지난해 2014년도 우주과학분야 세계톱뉴스 베스트 1은 로제타혜성탐사선 뉴스였습니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우주에 쏠려 환호했습니다 

 

유럽우주국(ESA)에 따르면 2004년 3월 발사한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가 10년 8개월 동안 65억㎞를 비행한 끝에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이하 67P)에 혜성 착륙로봇 필래를 내려놓았습니다 
 지구에서 태양과의 거리가 1억 4960만km인 것을 고려하면 로제타호는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약 43배를 비행한 것입니다 
 이번 혜성 탐사에는 총 13억 유로(약 1조7800억원)비용이  들었고 준비와 항해에 20년 이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져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로제타 탐사선의 가장 큰 목적은 혜성에서 물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2014년 12월 12일 사이언스 과학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그곳 혜성에 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기대하던 물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지구상에 물의 성분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지문이 달랐습니다

 물의 분자는 H2O 수소원자가 2개 산소원자가 1개로 이루어져있지요

수소원자중 일반적인  수소와 무거운 중수소의 비율을 측정했더니 혜성의 물은 중수소의 비율이 지구상 물보다 4배 월등히 높았습니다. 진화론 과학자들이 실망을 했습니다

    맨붕에 빠졌습니다

 

   수십년전부터 진화론자들은  원시시대 바다속에서 유기체가 우연히 결합하여 생명체가 나타났다는 자신들의  주장을 의심하고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태양과 혜성이 충돌할때 혜성의 물이 지구로 전달되었다고 거의 확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물속에 유기체도 전해졌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진화론 과학자들의 꿈이 바람이, 20년 세월속에 1조8천억이란 거대한 예산과 함께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과학계가 대혼란이 일어나고 진화론자들이

 맨붕에 빠졌다고  

매스컴들이 다투어 보도했습니다

            

                 지구 물의 기원 다르다 ....과학계 대혼란

                                                      싸이언스지 보도

 

 

                   2014 연합뉴스 10대 국제뉴스로제타호 탐사선 혜성착륙

 

 

 

 

   우주의 크기를 잠시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우주과학자 칼 세이건은 그의 저서'코스모스' 속에서 우주의 별 숫자를 10의 22제곱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릉 경포대 해변가 모래알 하나가 지구라면, 우주별 총숫자는  지구촌 전역에 존재하는 모든 해변가 모래알을 다 합한 숫자입니다. 우리의상상을 초월합니다. 정말 우주는 무한합니다

 우리가 사는 우주 속에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왕성은 행성에서 제외됨) 8게의 행성을 품은 태양계가 은하계속에 1000억개 그리고 우주 전체속에는 이러한 은하계가 또 1000억 내지 2000억 정도 있다고 있다고 추측을 합니다. 태양은 하나의 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구는 스스로 빛을 내지 않기 때문에 별이 아니고 그저 작은 행성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주는 너무 넓어, 빛이 1년에 가는 거리 광년으로 계산을 합니다. 태양에서 우리 지구에 빛이 도달하는 시간은 8분 15초, 이번에 로제타혜성 탐사선은 태양계밖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겨우 태양이란 별 하나 자리에서 움직인 거리입니다.  우주 전체의 크기는 대략 700억 광년으로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빛의 속도로 700억년입니다. 빛은 1초에 30만km. 지구를 7바퀴 반도는 속도입니다.  

정말 우주는 무한한 크기요 거리입니다

 

 그러니까 로제타혜성 탐사선이 20년동안 열심히 달려간 거리는

개미 한마리가 경포대 해변가에서 모래알 하나에서 모래알 하나로  움직여간 우주의 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한계성입니다.  거대한 우주 속에 인간 지식은 초라합니다

 

 과학자들이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과학자들을 순위대로 선출해보았습니다. 아인슈타인은 2위였습니다

1위는 뉴턴이였습니다. 뉴턴은 평생 독신으로 살며 말년에는 과학연구보다 성경연구에 더 몰두를 했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였습니다

 아인슈타인도 우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히게된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알고싶은 것이 그 동기였다고 자서전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뉴턴은 이렇게 말합니다

 " 과학이란 창조주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과학의 지식을 통하여 새로운 우주의 비밀이 밝혀질 때마다

우리 피조물,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과학의 한계성  5부

1 로제타혜성 탐사선에서 바라본 우주의 크기 -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6

2  우주의 구성분포로 살펴본 과학의 현주소  -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7

3  과학이론, 법칙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8

4  양자물리학에서 발견하는 창조주의 권능   -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9

5 인체의 비밀을 통해본 의학지식의 한계      -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10

 계속 게재될 예고 시리즈입니다

  힐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