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너 교수 4

플라톤에서 이어령의 마지막 예언까지/곧 AI시대는 영성의 시작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바라보는 지구촌의 인류는 수많은 죽음 앞에서 비통하고도 엄숙한 심정으로 오늘도 하늘을 향하여 자연스레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BC 428년 플라톤은 서양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한 위대한 그리스 철학자였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현실의 세계는 동굴 벽에 비춰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동굴 밖 빛의 세계가 이상의 세계, 실체의 세계이다" 바로 유명한 그의 '이데아 론'입니다. BC 560년 히말라야 카필라성의 왕자로 출생한 석가모니는 '色卽是空 空卽是色(반야심경)'이란 말로 우주의 근본을 설명합니다. 셩경에도 이와 똑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히브리서 11장 (믿음의장) 1-3절 "믿음은 바라보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보이는 것은 나타난 ..

노벨의학상이 증거하는 창조와 설계[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5]

2009년도 노벨의학상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의 엘리자베스 H. 블랙번(61) 교수와 존스홉킨스의대의 캐럴 W. 그리더(48) 교수, 하버드의대의 잭 W. 쇼스택(57) 교수에게 수여되었습니다 그 수상 이유는 인간의 세포속 염색체 끝에 달려있는 텔로미어라는 세포시계를 발견한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