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시그문드 목사 3

바흐와 임윤찬( 반 클라이번 최연소우승)

-우주로 가장 멀리 날아간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 최근 세간의 화제는 단연 美 반 클라이번 콩쿨에서 18살 최연소 우승, 임윤찬 피아니스트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2차 연주후 그는 바흐의 곡을 연주하고 90초동안 침묵했습니다. 기자들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바흐에게 영혼을 바치는 느낌으로 혼신의 연주를 했기때문에 ..." 수많은 크래식 명곡이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곡은 바흐의 곡이 아닐까요? 그 이유는 바흐가 가장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1977년 미 항공우주국이 태양계에 쏘아 올린 무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Voyager) 1호에 실린 지구를 대표하는 크래식 음악 7곡중 3곡이 바흐의 작품입니다. 이 보이저 호에 실린 클래식 음..

보이저 1호에 실린 바흐 음악 /천국에서 듣다 -시그문드 목사

-보이저1호는 태양계를 벗어나 227억 km의 성간공간을 나르고 있다 - 1977년 미 항공우주국이 태양계에 쏘아 올린 무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Voyager) 1호에 실린 지구를 대표하는 크래식 음악 7곡중 3곡이 바흐의 작품입니다. 이 보이저 호에 실린 클래식 음악 중에서 첫번 째로 나오는 즉 인류를 대표하는 음악이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번 1악장입니다. 요한 세바스챤 바흐는 1,100여곡 이상을 작곡한 작곡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죽기 몇 달 전까지 그리고 실명상태로 악보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작곡을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코랄은 "주여 당신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라는 것입니다. 이 곡을 끝으로 그는 눈을 감았습니다. 그는 "음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은 경건한 음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