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703

영국의 쉰들러, 윈턴경- 전 재산 털어 아이들 구해 106세 살아

전재산 털어 위탁가정 찾아 체코수용소 어린이들 구해내 생전에 “쉰들러와 비교 안돼” 겸손, 50년간 함구 제2차 세계대전 직전 나치 치하의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유대인 어린이 669명을 구한 ‘영국의 쉰들러’ 니컬러스 윈턴 경(사진)이 1일 별세했다( 2015.7.1) - 향년 106세. 가족 측은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