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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 폰 2관왕 임윤찬 /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연주

피아니스트 임윤찬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세계적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2024년 2관왕에 올랐다. 임윤찬은 지난 10월 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쇼팽의 ‘연습곡’ 음반으로 피아노 음반 부문과 ‘젊은 예술가’ 부문을 수상했다.  2022년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18세). 당시 결승우승곡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은 유튜브 조회수 1500만이상을 기록 세계적 화제가 되고 있다.   "2마디에 7시간 연습"…지휘자 울린 소년, 전설이 되다 / SBS / 모아보는 뉴스 (youtube.com) 임윤찬은 바흐에 대해 특별한 숭배와 경외를 드러내 왔다. 지난번 밴 클라이번 콩쿠르 2차 라운드 연주에서는 첫 곡인 바흐의 ‘음악의 헌정’ 가운데..

일본 이시바 총재 4대째 기독교인 / 하나님 뜻 순종

720 × 480 이미지 내 검색 10월 1일 일본 총리로 취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신임 총재는 외증조부부터 4대째 신앙을 이어온 기독교인이다.그는  외증조부가 세운 돗토리교회에서 18세때 세례받은 신자이다. 그는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았다.그는 학창시절 교회학교 교사로도 봉사했다. 그는 일본기독실업인회 주최 국가조찬기도회에 매년 참석하고 있다. 일본에서 개신교인 총리가 배출된 것은 히토야마 이치로이후 두번째이다.  일본 크리스천 신문에 의하면 이시바 총재는 "지금 일본의 정치가 하나님 뜻에 맞지 않는다면 제발 고쳐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고 한다.그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누가복음 18장 14절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