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전쟁중 일어난 하나님의 기적들/ 우크라이나를 기도하며

배남준 2022. 3. 27. 14:34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대하20:15, 17)

 

인류의 역사는 어쩌면 연속적인 전쟁의 기록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성경속에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비롯한 수많은 전쟁들이 증거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이다.

미국의 워싱턴 장군의 독립전쟁과 링컨대통령의 남북전쟁도 그러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한달이 넘어도 

오히려 전세는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 놀라운 기적이다. 전세계인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기도의 힘이다.    

 

20세기 가까운 현대전쟁을 몇예로 살펴본다 

  

                                  -한국 기독인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이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주력부대 35만명이  던커크(Dunkirk)반도에서 독일군의 총공격을 받고 포위되어 고립되었습니다.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서  처칠수상은 전 국민에게 기도요청을 했습니다 

갑자기 독일군 진영에 폭우와 폭풍이 몰아쳐 비행기가 뜰 수 없었으며 배도 출항할 수 없었습니다. 
영국군은 도버해협(Strait of Dover)을 건너 무사히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재정비하여 연합군의 승리로 2차대전이 끝났습니다. 

바로 유명한 덩 케르크 철수작전입니다.

 

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 연합군 사이에 3차 중동 전쟁때 일입니다.

당시 이스라엘군을 이끌던 국방장관 모세 다얀 장군은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선언을 했습니다. 다얀은 100배의 인구를 가진 아랍연합과 맞서는 전쟁에서 속전속결로  승리할 새로운  비장의  무기가 있다고 선포했습니다.

세계 사람들은 그것이 틀림없이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을 능가하는 신무기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과연 다얀 장군의 예언대로 전쟁은 6일만에 이스라엘의 놀라운 승리로 끝났습니다.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 당신의 신무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다얀장군이 대답했습니다.

"우리의 무기는 바로 시편 121편 말씀입니다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치열한 전쟁도 모두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한국전쟁(6,25전쟁 ) 

거기에는 5가지, ‘기적’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트루먼 대통령의 신속한 미군 참전 결심이다.
미국이 침공 받은 것도 아닌데 미국 대통령이 그렇게 빨리 미군의 한반도 투입을 결심했다는 것은 기적이다.
트루먼은 ‘미군의 참전 결정’에 10초도 안 결렸다고 그의 회고록에서 말하고 있다.
 둘째는 유엔 상임 이사국 회의에서 유엔이 ‘참전’ 결의할 때 소련대표가 불참한 것이었다. 소련대표가 그때 참석하여 거부권을 행사했다면 유엔군의 참전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셋째는 그때 미군이 가까운 일본에 주둔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만일, 미국 본토에서 미군을 함정으로 이동하려 했다면, 이미 상황은 종료되었을 것이다.
. 넷째는, 북한 침공군이 서울을 정령 한 후, 약 1주일간을 이유 없이 지체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때 김일성은 박헌영의 "인민군이 남으로 침공하여 서울을 점령하기만하면 남한 내 각처에서 북에 동조하는 인민들의 대대적 봉기가 일어날 것이라는 정보를 믿고 있었다 .
그 1주간의 시간이 결국 미군 및 유엔 연합군이 한반도에 진입하는 시간을 만들어 준 것이다.
 다섯째는, 여름에 한반도는 비가 많은 우기, 장마의 계절인데, 그 해의 여름은 대체로 날씨가 계속 좋아서 미군의 항공기가 거의 매일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항공력이 약한 북한군은 강력한 미군의 항공력에 무력화되었었다.

 

                            -6,25전쟁중 하늘에 나타난 예수님 모습-

 

1951년 3월 출전중이던 미군 B-29기 전투기 조종사들은  하늘에 떠있는 예수님형상을 목격했습니다.  조종사 한명도 아니고 여려명의 조종사들이 동시에 목격했던 실화입니다. 

그 당시 출격했던 미 B-29기 전투기 안에는 종군기자 로버트 게리슨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이 바로 그 당시 종군기자 로버트 게리슨이 찍은 실제 예수님형상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