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성경의 역사 6천년 과연 사실일까?

배남준 2021. 4. 5. 11:50

할렐루야!

몇년전 중소벤처기업장관 후보자가 국회청문회에서 증언한 인류 6000년의 역사가 세상의 매스컴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적을 기억합니다.

그는 인류의 역사 6000년을 신앙적으로 믿고 있다는 소신있는 발언을 해서 정치인들에게 밉보인 탓으로  그만 사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신념에 대해 박수를 친 더 많은 크리스천들이 있음으로 위로를 받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늘위 예수님의 미소가 연상되는군요.

 

오늘날 우주과학자들은 우주의 나이를 138억년, 지구의 나이를 46억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세상은 소란했겠지요.

우주와 세상을 보는 관점은 크게 땅이냐 하늘이냐 두가지입니다. 그것은 땅의 물질과 하늘의 영적 개념의 차이입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라는 저 차원 세계와 창조주하나님이 계신 고차원 세계의 본질적 차이이기도 합니다.

 

 

                           - 아인슈타인의 시간은 상대성이다 -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시간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도입했습니다.

"관찰자의 운동 속도가 빛의 속도와 같으면 시간은 흐르지 않고 정지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시간은 속도와 중력의 차이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거대한 우주에서 절대적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적 시간 만 존재할 뿐입니다. 그래서 상대성 이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MIT공대에서 지구과학과 핵물리학을 전공하고 유명한 물리학 교수인 제럴드 슈뢰더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빛은 시간의 바깥에 있다. 이러한 성질은 수백 군데 대학에서 수천 번의 실험으로 증명이되었다

 

요한일서 1장 5절에서 하나님의 본질은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과학적으로 시간의 바깥에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세상보다 고차원 세계에 존재하므로 낮은 차원의 세상 시간 개념으로 고차원 하늘나라 시간개념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음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세상의 시간은 횡적인 개념이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종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창조주하나님 앞에 시간은 과거,현재,미래가 동일선상에 놓여있습니다. 세상의 시간은 한방향으로 흐르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방향이 없습니다. 사실 물리학법칙으로도 시간의 방향이 없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시편 904절에서 모세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이니이다" 경점은 약 20분정도의 시간을 말합니다. 하늘나라에서 20분이 세상에서 천년의 세월입니다. 하늘나라 시간과 세상 시간이 이렇게 다릅니다

시간이란 이렇게 주어진 조건과 상항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 6일은 하나님, 성령님만이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만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입장에서 6일 동안의 창조 기간을 하늘나라 시간으로 계산한다면 백몇십억년의 세월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시간에 전혀 얽매일 필요가 없어요 시간이 주는 상대적 의미를 우리가 바르게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창조자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