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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 지지 /카톨릭 보수파 멘붕

배남준 2020. 10. 23. 17:04

 

프란치스코 교황. 21일(현지시간)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프란치스코’에서 교황은 동성 커플의 법적 권리를 보장하는 동성결합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황이 동성결합법을 공개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의 법적 권리를 보장하는 동성결합법 제정을 처음으로 공개 지지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에서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동성결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성애자도 주님의 자녀이며 가족이 될 권리를 가졌다”며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그 누구도 쫓겨나거나 불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영화를 만든 예브게니 아피네옙스키 감독은 이번 발언의 구체적인 시점을 밝히지는 않았다.
동성결합법은 동성 커플에게도 이성 간 결혼과 동일한 권한과 책임을 동등하게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동성결혼 합법화의 대안으로 제시됐으며 이탈리아와 스위스·체코 등 20여개 국가와 미국 일리노이·콜로라도·하와이 등 5개 주에서 이 법을 제정했다.
                                                              -2020.10.22 곽윤아 기자 -            

                                            

성경은 동성애를 사형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레위기 20장 13절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사도 바울- 로마서 1장 26,27절에서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는 순리를 역리로 바꾸는 남대남,여대여 동성애대해 로마서 1장 32절에서 사형에 해당한다고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