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간에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되었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찡하게 남아 있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 나의 이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 "안녕히 잘 가시오" 인사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세상은 짧고 허무합니다.
이곡을 불렀던 진솔한 가수 김광석도 나이 32세에 그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죽음 뒤에 저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가수 김광석 -
만고의 진리는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대해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김수용 할아버지는 전직 경찰관으로서 정직하게 살아온 무신론자였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이 다가왔을 때
크리스천인 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아버지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간절한 기도를 들으셔서, 2007년 1월 2일 혼수상태에서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시고 1월 4일 깨어나셨습니다.
김수용 할아버지는 3주후 1월 28일에 서울 서북시립병원에서 하늘나라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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