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요한복음 10장 2-3절
"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
- 요한복음 7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
오늘날은 매스컴과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있습니다.
기독교 TV 채널만해도 5개나 됩니다. 목사님의 말씀도 넘치고 이 나라에 교회도 많고 많습니다. 무허가 신학교도 많아
주의 종들도 이 땅에 넘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진리를 선포하는 교회나 주의종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교회의 타락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나라가 아니고 하나님나라를 전파하셨습니다.
40일 광야의 시험을 이기신후 세상에 나오셔서 외치신 그 첫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 4 :17)
그리고 마태복음 4장 23절에서 회당에서 '천국복음'을 전파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4복음서의 역사적인 생애를 통하여 오직 구원 영생 천국과 지옥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40일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행1:3)
예수님은 빌라도 앞에서 내 나라는 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나라라고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요 18:36)
사도 바울도 고린도 후서 12장에서 그의 영(영혼의 몸,고전 15:44) )이 천국을 다녀온후 로마에서 담대히 하나님나라를 전파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행 28::31)베드로와 바울은 영생을 믿고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네로황제에 의해 순교를 당하셨습니다.
당시에 많은 크리스천들이 로마의 원형 경기장에서 사자밥이되고 화형을 당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죽어갔습니다. 영생 천국을 확신했기 때입니다.
저들 카타콤 순교자들의 피는 지구촌 크리스천들의 심장 속 깊이 오늘도 뜨겁게 살아 흐르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골고다 언덕 십자가로 부터 흐르는 피의 역사입니다.
참진리는 구원 부활 영생 천국과 지옥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보다 지옥의 참혹함에 대해서 더 상세히 강조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에 선한목자, 문지기, 양의문이 등장합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목자는 물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양입니다, 그럼 문지기는 누구입니까?
당연히 주의종들과 사명자들일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양의 문'라고 말씀하십니다.
양의 문은 양들에게 유일한 出口입니다. 그 문은 반드시 문지기가 열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문지기인 주의종들은 예수님을 위하여 문을 열고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하신 선한 목자입니다. 문지기의 역활은 오직 목자되시는 예수님의 출입만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교회의 주의 종들이 문지기역을 넘어 자신들이 목자인양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의 양들을 저들이 주의종들이 목자가되어 인도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문지기는 양들에게 예수님만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바로 말씀, 성경 말씀입니다. (요 1:1,2,14)
그러므로 모든 주의 종들과 사명자들은 오직 성도들에게 예수님만 성경 말씀만 가르치고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강대상에 성경 말씀은 몇 마디 던지고 주의종들의 생각, 논리, 철학이
사람의 생각들이 넘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개발한 이상한 이론과 프로그램들이 강대상을 점령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강대상에 예수님 모습대신 목사님의 모습만 보이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목사님의 재담과 세상 논리가 유익해서 교회를 찾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주의종들및 사명자들은 문지기의 사명을 온전히 지키어야합니다.
예수님만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말씀만 전해야합니다. 성경 말씀만 전해야합니다.
유일하신 선한 목자 예수님모습만이 강대상에 보이도록 전하는 주의 종이야말로
가장 유능하고 하나님 앞에 선한 문지기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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