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이 시각, 남한 면적의 절반 잿더미, 핏빛하늘 호주/뉴질랜드도 비상

배남준 2020. 1. 7. 07:53


자연 재해 앞에 인간의 힘은 너무나 무력합니다

핏빛 하늘너머 보좌에 계신 그분을 바라봅니다




보이저 1호가 찍은 사진. 동그라미 안에 있는 작은 점이 지구입니다. / ⓒ NASA


인간의 과학 지식이 아무리 발달해도 96%의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에 대해 전혀 무지,깜깜합니다.


1977년 나사에서 쏘아올린 우주선 보이저 1호가 1990년에 찍은 지구의 사진입니다.
'코스모스'의 저자 故 칼 세이건은 지구를 '창백한 푸른 '이란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무한한 우주 앞에 겸손해야한다'고 과학자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과학자들은 대략 우주의 크기를 700억 광년이라고 추측하는데
지금까지 보이저 우주선이 40년 이상 날아간 거리는 빛의 시간으로 겨우 20시간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빛의 속도로 단 하루도 못되는 가리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과학의 현주소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창세기 1장 1절

주 하나남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자라 하시더라 
                                                                                                                                     -요한 계시록 1장 8절   
 호주의 산불이 신속히 진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