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Federation, UBF)는 1961년 설립된 복음주의 초교파 선교단체다. 미국 시카고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본부가 있다. 대학생 복음전도를 주 목적으로 하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도록 돕는다.
UBF 대학생 성경읽기 세계선교보고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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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 개척 선교지 : 총 91개국 (총 318지부)
- 총 1,740명 (한국인 1,714명 / 현지인 26명)
- 현지인 목자 : 총 336명 (가정교회를 이룬 현지인 목자 기준)
- ※ 선교사 분포 : 2009년 8월 5일 현재
- 신조 및 믿음[편집]
삼위일체의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을 믿으며,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14] 이러한 신조를 바탕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도록 돕는다. 절대적인 믿음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에 따른 삶의 방식을 취하고자 한다. 선교전략[편집]UBF의 선교전략은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의 양성과 파송이다.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는 평신도와 선교사의 직분을 동시에 감당하는 선교모델이다.[15][16] UBF는 또한 네비우스 선교전략을 택하고 있으며, 선교지에서 얻은 현지 교인들을 교회의 지도자들로 양성하는데 주력을 두고 있다. 주요 활동[편집]UBF의 주요 활동은 일대일 성경공부, 소감문 쓰기와 발표, 공동생활, 리더 양성 그리고 새벽기도이다.[17] 각 지부마다 예배를 따로 보고 있으며, 전국 학생 수양회 여러 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UBF는 학생들과 젋은이들에게 연극, 오케스트라, 음악활동 또는 운동을 통한 교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UBF는 국제적으로 의료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우간다에는 의료선교 병원을 설립하였다.[18] UBF는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에게도 성경공부나 성경수련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위한 모임을 JBF라 칭한다.[19] 일대일 성경공부[편집]일대일 성경공부를 위해 성경단락별로 준비된 문제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성경을 연구하는 방식으로는 귀납적인 연구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소감쓰기를 성경공부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다. 새로운 신자를 얻기 위해 주로 캠퍼스에서 직접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초청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전도방식을 '피싱'이라 칭하는데 이는 예수님이 당시 갈릴리 어부였던 제자들을 장차 '사람들을 돕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는 성경구절에 기반한 것이다. 선교사 파송 및 선교활동[편집]UBF는 1969년 세 명의 간호사 선교사 서 인경, 이 화자 그리고 설동란을 독일에 파송하였다.[20] 2010년 기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 발표한 선교사 파송 기준으로 82개국에 1718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국제대학선교협의회의 선교사 수를 제외한 것으로, 국제대학선교협의회의 선교사 숫자와 합하면 2,350명으로 전체 대한민국에 파송하는 선교사중 약 10%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UBF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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