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중소벤처부장관에 박성진교수 - 진화론 부정하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역임

배남준 2017. 8. 25. 13:47

[단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박성진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이사였다

           - 포향공대  박성진 교수-


할렐루야!  박교수님의 장관 임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하나님이시라" (잠언 16:9)


오늘날 불행히도 우리는 진화론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진화론이 무엇입니까?      

멀고 먼 원시시대 - 바다속에서 아미노산이 우연히 결합하여 생명체가 나타났고, 진화되어 물고기가 되고 계속 진화되어 개구리, 뱀 악어 따위가 되고 이들이 또 진화되어 원숭이가되고 새가 되고 마침내 원숭이(유인원)가 진화되어 사람이되었다는 가설입니다.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에서 종의 변화를 자연선택으로 주장했습니다.  

 

여러분! 일반 상식적으로도 이러한 얘기가 믿어집니까! 이러한 확률을 영국 천문학자 호일이 수학적으로 계산하니까 104만승분지 1이라고 합니다. 1050승분지 일이 넘으면 수학적인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그런데 50800배인 4만입니다. 이것을 비유하여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생물학 교수인 에드워드 쿤 클린은 "인쇄소 공장의 폭발 사고로 인하여 활자들이 공중에 날아갔다 떨어질 때 우연히 결합하여 대영백과사전 수만페지가 만들어질 확률과 맞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1994년에 타임지는 세차례 특집으로 진화론을 다루면서 진화론의 허위성을 낱낱이 파혜쳤어요. 뉴스위크지도 똑같이 진화론을 반박했습니다.


미국은 영국의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45대 대통령입니다. 초대 워싱톤 대통령에서 시작하여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그들 모두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취임식 선서를 성경에 손을 얹고 하는 것이 전통적 관례입니다. 미국 달러 지폐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물론 성경말씀을 믿습니다. 창조주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창세기 1장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창조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섯째 날에 사람도 창조하셨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도 여러번 이 사실을 인정하셨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지식인들 중에도 '유신진화론자'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유신 진화론'이란 하나님 창조는 인정하되 그 과정을 다윈의 진화론으로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성경 창세기 1장을 부정하는, 안 믿는 이론입니다. 목회자들중에도 극 소수의 '유신진화론자'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유신진화론자라면, 성경을 부정하고 예수님 말씀 안 믿으면, 그들이 반쪽신앙, 참 그리스도인들이 아닙니다.

성경을 부정하면서 왜 교회에 다닙니까!     

 

이 나라는 엄연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회위원중 거의 200명이상이 그리스도인(개신교,천주교 포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제헌 국회에서 이윤영의원의 기도로 시작하여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나라 지도자들-이승만, 윤보선,장면, 노태우(최근), 김영삼, 김대중(천주교), 이명박, 문재인(천주교) 그들 모두가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NASA에서 인정받던 김영길 교수(전 한동대 총장)께서 카이스트에 재직하면서 미국창조과학회 모리스 과학자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설립한 100% 성경 말씀 그대로,  창세기의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의 순수 학회입니다.  하나님의 창세기 우주 창조과정을 그리고 성경속 과학적 의문을 성경적, 과학적으로 시원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진화론 교육에 빠져 성경과 과학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 이 나라 크리스천 젊은이들에게 소망을 심어 주며 바른 성경의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창조과학회 수고와 헌신에  그리스도인의 한사람으로 고개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임명된 박성진 장관이 창조과학회 국제위원장 이사직을 역임했다해서 국회 청문회에서 하등의  문제될 바가 없다고 믿습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뉴턴은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말년에는 과학 연구 보다 성경 연구에 더 몰두했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였습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장관도 창조과학을 믿는다해서 청문회에서  말들이 있었습니다.           


화이팅! 박성진 장관님.  

국회 청문회에서 소신대로 밀고 나가십시요. 크리스천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성진 장관님은 누구?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 해운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초대 졸업생으로 당시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1996년부터 4년여간 LG전자 과장으로 재직한 뒤 벤처기업인 엘레포스 부장과 세타백 이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후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연구 교수를 거쳐 포스텍 기술지주 대표이사와 포항공대 산학처장과 기계공학과 교수로 일해왔고 현재는 산학처장을 맡고 있다. 교수 재직 시절인 2009년 미국 오리건주립대와 샌디에이고주립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이 분말야금 분야 국제학술지인 '파우더 메탈러지'(Powder Metallurgy)의 최고논문상에 선정됐다. 미국금속학회(ASM)에서 발간한 '금속공정모사'(Metals Process Simulation)라는 전문서적에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엑셀러레이팅(신생기업에 대한 투자·지원) 사업을 펼쳐 창업을 돕는 포스텍 기술지주를 설립, 현재 대표를 맡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벤처기업의 특성과 환경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7년 8월 24일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지명됐다. 청와대는 지명 소식을 발표하면서 "박 후보자는 기계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학자이자 20년 전부터 대기업·벤처기업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학자"라며 "2012년부터 창업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설립된 포스텍 기술주주 대표이사를 맡아 기술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사업을 주도해 새 정부의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이끌 적임자"라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혁신적인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성진 교수는 “부처의 첫 장관 후보자가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나무위키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