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선지자 노릇, 귀신을 쫓아내며, 권능을 행하는자 _ 그 때 도무지 알지 못하니

배남준 2017. 9. 6. 10:19

나도 천국시민권 받고싶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하는자가 누구입니까!
목사 장로 권사님들, 신앙경력이 오랜 크리스천들입니다. 결코 초신자들이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에 자랑과 교만하다보면 정작 열매는 없고
그때에 하나님께서 도무지 알지 못하는 멸망이 임할 것을 스스로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사명이 있는 자들에겐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 마귀들이 하루도 수시로 공격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사탄아 물러가라"  (마 16:23)

어느 유명하신 목사님은 설교중에 본인은 하루에도 여러번 사탄마귀가 들어 온다고 합니다. 들어오는 것은 모르겠는데 불안 답답하여 방언기도를 30분하면 마귀가 쫓겨나가는 것은  분명히 알 수 있다고했습니다.
어느 교단의 총회장을 지내신 목사님은 큰 수술중 그 영혼의 몸이 지옥에 가서 사탄에 결박당했습니다.  박사 논문중 표절한 죄를 회개하지 않은 것 때문입니다. 예수님이름을 부르며 간신히 지옥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살아나셔서 간증 설교를 통해 자신의 체험을 세상에 널리 전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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