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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링컨과 성경 & 링컨의 십계명

배남준 2017. 1. 19. 11:07

링컨과 성경


  미국 제16대 대통령 링컨은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훌륭한 대통령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는 구차한 농가에서 태어나 학교 교육이라고는 1년도 못받고, 너무나 가난해서 통나무 집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여덟살 때는 어머니까지 돌아가심으로, 갖은 고생을 다해가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날 때 자기가 보던 성경을
물려 주면서, 

 

  "이것 밖에 네게 물려줄 유산이 없으니
   이 책을 늘 읽고 이대로 실행하라"

 

고 하였습니다.  이 유언과 성경을 받은 링컨은 평생 그 말대로 지키어, 성경으로 만든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대통령 취임식때에 조그만 포켓 성경을 들어 보이며,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이 성경 때문이며, 나의 어머니가 나에게 준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인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다 이 가운데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성경 말씀을 반대하는 옛 친구 스피드에게는 "성경에서 얻은 유익은 더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그대는 아직 알지 못하여 그러는 것이다. 그대도 성경을 읽으면 반드시 신앙을 얻고 행복된 인생을 살며 또 영생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나는 성경을 읽은 가운데서 한없는 유익을 얻었다.

   성경중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알기 어려운 부분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그대는 훌륭한 사람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 

 

  라고 권면 하였습니다.
  미국 제26대 대통령 루즈벨트는

 

  "링컨은 성경 한 책으로 이루어진 사람입니다.

   그는 성경에서 배운 진리를 자기 실제 생활에 적용하여,

   그의 일생을 더할나위 없는 영광스러운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링컨" 그는 성경과 함께 산 위대한 사람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 40:8]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1809-1865)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성경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 믿는다. 나는 하나님의 선물인 성경의 보화를 캐기 위해 날마다 성경을 묵상한다. 이 성경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값진 보화들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글속에서 링컨이 성경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를 알 수 있다. 링컨은 학교교육을 불과 일년 남짓 받았다. 그 일년 동안에 읽기와 쓰기를 겨우 익힐 정도였다. 그가 책 읽는 실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을 통하여서였다.

  그가 아홉 살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로부터 유언과 함께 물려받은 성경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성경을 물려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아들아! 이 성경책은 나의 부모님께 받은 책이다. 내가 여러 번 읽어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의 값진 보배다. 내가 너에게 100에이커(12만평)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너는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 다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훗날 링컨은 어머니를 회상 할 때마다 이렇게 말했다.


“나의 오늘, 나의 희망, 나의 모든 것은

 천사와 같은 나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것이다.”

 

 

 

 

링컨의 십계명 

 

 

 

제일은,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예배생활에 힘쓸 것이다.
제이는,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실천할 것이다.
제삼은, 나는 도움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날마다 겸손히 
 

            기도할 것이다.
제사는, 나는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이다.
제오는, 나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것이다.
제육은,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할 것이다.
제칠은, 나는 하나님만을 높여 드리고 그분께만 영광을 돌려 드릴 것이다.
제팔은, 나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자유하며 평등하다고 믿는다.
제구는, 나는 형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실천할 것이다.
제십은, 나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가 실현되도록 기도할 것이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중에서

 

 

[출처] 링컨과 성경|작성자 꽃가마연구원1

 

http://blog.naver.com/weddingkgm/150015068247

출처 : 진리안에 바로서기! Je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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