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를 19년 동안 이끌어 온 김영길 총장이 퇴임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대학을 기적적으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새상의 우수 대학들이 기독교의 가치를 가지고 시작했지만,지금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유명한 대학 대부분이 세속화되었습니다. 저의 가장 큰 바람은 우리 대학이 세속화되지 않고 순수한 기독교 대학이 되는 것입니다.그리하여 여러분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김 총장이 "사랑합니다" 하니,학생들은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하며 응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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