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사님이 임종시에 남긴
한 목사님이 임종시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20대에 세상을 변화시켜보려는 뜻을 품고
노력하며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그런데 40대에 이르러
지난 날을 되돌아보니
세상을 바꾸기는 커녕
가까운 이웃조차 변화시키지 못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이웃들을
변화시키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것조차도 나로써는
불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난 주님께
나자신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게된 어느날
내 마음의 눈이 열리고
한가지 비밀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영안이 열리고
내가 변화되자
비로소 이웃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힘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능력이었으며
변화의 시발점은 다른 무엇보다
나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기독교 > 신앙칼럼,뉴스,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웨이를 변화 시킨 대부, 한스 닐센 하우게의 믿음 (0) | 2016.10.03 |
---|---|
스텐리기자를 회심 시킨 리빙스턴의 삶 (0) | 2016.10.03 |
[스크랩] “사랑하는 의사 누가” (0) | 2016.10.01 |
구약시대 입증 유물들 발견 (0) | 2016.09.30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0) | 2016.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