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 크리스천들이 정말 꼭 조심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저 자신도 늦게 깨달았어요 . 아는 순간 약간 당황스럽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어요.
휴대폰을 받을 때 상대방에게 무조건 친절하고 상냥해야겠어요.
정말 필요없거나 정말 화나게하는 내용의 전화가 당신이 특별히 기분 좋지않고 바쁠 때 왔다면
당신은 어떻게 전화를 끊나요?
약간은 화가나서 또는 무뚝뚝하게 또는 대답도 없이 끊으십니까?
그러나 당신의 휴대폰 전화에는 분명히 복음성가의 찬송이 상대방에게 울리겠지요.
당신을 잘아는 사이라면 몰라도 전혀 모르는 상대방이라면 이렇게 투덜거리겠지요.
"하나님 믿는 녀석들! 역시 별 볼일 없네" 또는 더 심한 욕을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 내가 욕먹는 것, 백번 좋지만 우리 하나님이 예수님이 욕먹는 것은
정말 참을 수가 없지요. 나 땜에 예수님이 욕당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휴대폰 받고 당장 끊을 때
반드시 상냥하게 간결한 대답 뒤에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너무 중요한 일이에요.
전화 받는 일이 복음전도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향기' 임을 명심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하니까요.
좋으신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
( 자신이 없다면 복음성가를 삭제하고 다른 멜로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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