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클린턴 전미대통령의 회개와 고백 - 김삼환 목사 6월 12일 주일설교 중에서

배남준 2016. 6. 19. 17:27


   클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2016년 6월 12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주일 설교 [하나님의 아들, 아들이 주는 자유] 에서 발췌 옮겨 봅니다 .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은 어러서부터 예수님을 잘 믿고 17년간 성가대에서 봉사해 왔지만 

백악관에 들어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누리지 않고 세상밖의 자유를 좋아해 스키(르윈스키)를 가까이하고 좋아했습니다,  

. . . . . 그리고 마침내 클린턴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생각이 자유롭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데, 이 은혜를 모르고 사니까 내가 죄를 짓고 죄에 얽매이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을 때 생각의 자유가 왔습니다.

용서에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하원의 탄핵을 받으며 괴로와 했지만 내게 진정한 자유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고백하고 나니까 전에는 천만인이 손가락질하니 괴로왔지만, 지금은 천만인이 손가락질해도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마음에 자유가 있습니다, 주님이 자유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참 자유는 창조주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미지 199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