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유지태등 연예인 신애라 집에서 매주 성경 공부

배남준 2016. 3. 10. 06:57

유지태 이윤미가 매주 신애라 집에 모이는 이유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배우 유지태 이윤미 박시은 등이 매주 금요일 신애라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모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크리스찬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성경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신애라가 주축이 된 이 모임은 다 함께 성경공부를 하면서 신앙간증을 하는 등 선한 일에 앞장 서는 취지의 모임이다. 신애라 유지태 이윤미 박시은 외에도 이윤미의 남편 주영훈는 고정 참석멤버는 아니지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이윤미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주영훈ㆍ이윤미는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성경공부를 하면서 한주간을 반성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또 앞으로 다가올 한주를 힘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윤미는 "신애라 선배의 선한 언행은 대단하다. 내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고 닮고 싶은 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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