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화성의 감자와 창조주

배남준 2016. 2. 20. 21:07

 

              -  영화 마션의 장면이 이제 현실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실제로 화성에서 감자 농사를 지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다음 달 페루에서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실험이 척박한 환경에서 재배할 수 있는 감자를 확인해 지구의 기아와 영양실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뉴스를 접하면서 앞서는 염려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사에서 발표되는 이러한  과학적인 흥미로운 기사들로 인해

우리 인류가, 특히 젊은이들이 종교에 관심이 없고 창조론에서 진화론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걱정을 넘어,  안타깝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인류는 너무나 중요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 문명과 문화가 발달할수록 창조주를 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대는 양자물리학시대에,  혁명적인 과학의 시대에 살면서 많은 문명의 이기가 주는 경이로운 혜택과 쾌락을 누리고 있습니다. 

 

물리학 법칙들은 시대에 따라 세월 따라  변해왔고 또 앞으로 그렇게 변해갈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태어났으므로 반드시 죽는 다는 불변의 법칙입니다.

 

죽음의 법칙 앞에서 대통령도 재벌도 정치가도 과학자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인슈타인도  김일성도 히틀러도 니체도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인류는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당신은 죽으면 어디로 흘러가는가?

 

미국 대학생들 모임에서 어느 아프리카 흑인학생이 놀림을 받고 차별을 당했습니다.

그 학생이 일어나 담대히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내가 어디서 왔는냐가 관심이지만 정말 중요한 관심은 너희들이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느냐는 그것이 문제이다"  갑자기 좌중이 조용해지고 숙연해졌습니다. 

 

  신천지, 하나님과 성경과 나

 

 

지금 당신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습니까?

흘러온 수십년의 세월이 화살같이 흘러, 오늘도 친구들의 부음을 듣습니다.

그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은

"그 친구 예수님 잘 믿었나?"

 

우리나라 최고의 수재인 장근모 장로(전 과기처 장관, 전 유엔 국제원자력협의회 의장)는 또하나의 수재인 당시 경제수석 김재익 친구를 아웅산 사고에서 잃으며, 지금도 그 친구를 생각하며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로 떠나기전날 식사를 하며 예수님을 전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어느 간증을 보니 두 친구증 한명은 천국에 갔고 한명은 지옥에 갔습니다.

지옥에 있는 친구가 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불꽃 속에서 부르짖었습니다.

"야 친구야! 살아 생전에 왜 나에게 예수 얘기를 안했냐!?"

성경속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 얘기와 똑 같습니다.

 

 

우리인류가 우주 속에서 알고 있는 사실은 겨우 4%지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4% 중에도 엄밀하게 얘기하면 눈으로 보이는 관찰 가능한 것은 겨우 0.5%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우주의 99.5%는 우리 인류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과학의 현주소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주를 정밀하게 아는것처럼,  과학이 만능이라고 떠드는 것은  과학의 지식을 깊이  모르는데서 오는  착각인 것입니다    

 

로제타헤성 탐사선이 10년 8개월을 날아간 거리 64억km는 대단한 거리이지만. 우주의 크기에 비하면(칼세이건에 의히면) 지구촌에 존재하는 모든 해변가 모래알을 다 합한 모래알 숫자가 우주별의 숫자(10의 22제곱승)인데, 그중에 모래알 하나가 태양(지구가 아님)이고, 로제타탐사선은 어느 해변가 모래알 하나에서 모래알 하나도 아직 건너가지 못한 우주의 거리에 불과하다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우리 인류의 지식이, 창조주 앞에 얼마나 초라하고 한계가 있는지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몸의 원자수는 10의 24곱승, 우주별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주 전체의 원자수는 대략 우주과학자들은 10의 90승정도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런데 그 원자 하나 하나를 빛이 콘트롤(통제)한다는 과학적 사실입니다.

 

20세기 아인슈타인 다음으로 천재라고 알컬어지는 미국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은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우주의 모든 구성은 원자와 빛이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만물은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그 것들은 모두 이 통제하고 다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빛이 무엇입니까?

그 빛이 바로 하나님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는 빛이라고 요한일서 1장 5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압축하면 빛과 사랑입니다.

한자로 압축하라면 바로 '빛' 한자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창조주는 빛이십니다.

빛이 우주만물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과학을 공부하면서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하나님을, 성경을 열심히 이미 믿고 있었는데도 다시한번 진정으로 창조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위대하신 하나님 곱하기 1억 곱하기 1억 여덜번해야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이 비로소 타납니다.

 

정말 중요한 관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과학자들은 시간을 포함 4차원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노벨상을수상한 최고의 우주 과학자들은 다차원 우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시간과 공간의 차원에서 세계 최고의 과학자는 미국 하버드대학 물리학부, M I T 공대 종신교수로 재직중인 리사 랜들 교수입니다. 여성입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중력파가 약한 것은 5차원 고차원 세계에서 흘러 나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중력의 힘은 5차원 고차원 세계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주과학은 고차원세계(천국)의 문앞에 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랜들의 두번째 베스트 셀러의 제목은 '숨겨진 우주' 다음에 '천국 문을 두들기며' 라는 책입니다.    천국 문 앞에서 과학은 이제 노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영적 에너지 파장으로 우리 주위에 세상 공간에 빈틈없이 가득 차 있습니다. 휴대폰을 켜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공중 전파를 통해 친구와 통화할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바라보며 기도를 하면 성령 하나님과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어 영혼의 몸은 고차원 세계로 향하게 됩니다.

영의 세계는 바로 고차원 세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육체의 장막을 벗어나면 더욱 우리의 옇혼의 몸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갇혀져있는 방을, 집을 벗어나면 바깥에 넓은 산과 들을, 더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는 그 이유와 똑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식으로 고차원, 영의 세게를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싶어서 우주를 연구하게 되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죽는 순간 끼지도 창조주를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양자물리학자들과 끝까지 싸우면서 여러가지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낍고 불행하게도 그는 지식적으로만 창조주 하나님을 칮았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영적으로 찾아야 그분을 만나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체험이 있기에 전도와 선교에 생명을 걸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지극히 짧고 저 세상(고차원세계)은 영원한 실재의, 더욱 뚜렷한 실체의 세계가 성경 말씀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을 영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창세(創世)란말은 성경속에서 신약에 12번 기록되고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창세란 말를 4번 직접 언급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지켜본 사람도 5백명이 된다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 15장 6절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예수님 일당을 잡으러 가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빛으로 만나고 음성을 듣고 변화되었습니다.(행 19장)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많은 문헌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십자가 앞에서 도망갔던 제자들이 부활 후에 그들이 모두 순교를 했다는  사실이 바로 생생한 역사적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분의 말씀 창세(The Foundation of The World)란 말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실한 Real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면서 유신진화론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교회를 나와서 예수님을 믿으면서 성경도 믿으면서 창세기를 부정하면 온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하신 창세기를 부정하면 결국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이고, 그는 진실한 그리스도인 자격이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기전에 자신의  지식을 먼저 믿고 있습니다.  교만입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영적으로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국 vs 지옥 (bgm)

 

 

기독교의 구원을 복잡하게 신학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원은  바로 '천국과 지옥'입니다

우리는 나는 어디서 와서 왜 살며 과연 어디로 흘러가고 있습니까?

천국입니까? 지옥입니까?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화성에 감자 심는다고 놀라고 흥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경 속에서 더 놀라운 진리 앞에 흥분하고 감동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