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양자역학속에 숨겨진 창조주의 비밀1[과학속에 만난 하나님9]

배남준 2016. 1. 2. 18:15

                          - 과학의 한계성 4 -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3,4)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 1:5)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미국, 노벨 물리학 수상)은 아인슈타인 다음으로 천재라고 불리어졌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죽기전에 이 세상에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든 것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원자가 모여서 분자를 이루고 분자가 모여서 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습니다. 파인만은 또 유명한  한마디 말을 남깁니다. 

"이 우주는 원자와 빛이다"

 빛은 하나님이십니다. 원자는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우주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그의 간결한 고백인셈입니다. 이것은 과학의 결론이며 또한 성경속 진리이기도 합니다, 과학은 성경의 진리를 밝혀주는 서로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19세기까지의 과학은 뉴턴이 이끄는 고전역학의 물리였습니다. 과학자들이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한 과학자들을 순위대로 선출했습니다. 1위는 뉴턴, 2위는 아인슈타인이였습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속에서 뉴턴의 이론이 지배하고 있기 때뮨입니다. 

 뉴턴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였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며 말년은 과학연구보다 성경 연구에 더 몰두를 했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였습니다.  그는 창조주 앞에 늘 겸손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과학이란 창조주 하나님의 경이로운 일들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다"   

 과학이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람들에 의해 깨어지고 변해가기 마련입니다.

 1905년년 스위스 베른 특허국에 근무하던 초라한 한 청년이, 마침내 뉴턴의 사과수레를 엎으며, 그해 물리학 연보에 4편의 중요 논문을 실으며 얼굴을 나타냈습니다.   

그가 바로 아인슈타인이였습니다.     

유태인이였던 그의 머리속에는 죽는 날까지도  창조주가 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소년의 꿈은 " 내가 빛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빛에 대한 궁금증이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특수상대성 이론'인 것입니다.  그리고 10년뒤  '일반 상대성 이론'을 이어서  발표합니다.   

 이제 우주를 바라보는 인류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베일을 벗은 새로운 우주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1929년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우주정지론'이 틀렸음을 허블 망원경 앞에서 확인하는 순간 인생일대의 최대 실수임을 인정하며 유명한 명언을 남깁니다. 

 "나는 이러 저러한 사소한 내용보다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 

 

 이러한 창조주에대한 경외심은 양자물리학의 불확실한 확률의 세계에 도전하며, 또 한번 저 유명한 명언을 남기게 됩니다.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1910년을 전후해서 이제 과학자들은 우주라는 巨視세계에서 원자라는 微視세계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연구하게 됩니다, 이제 양자의 세계가 바야흐로 인류 앞에 전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닐스 보어, 아인슈타인, 플랑크, 드브로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등 양자물리학의 체계 확립-

 

 원자의 세계는 연구할 수록 놀라운 신비의 세계였습니다. 그곳은 마치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의  세계였습니다. 인류가 생각하던 상식적인 일반 관념이 전혀 통하지 않는 경악의 세계였습니다. 당시에는 물질의 성질을 입자냐, 파동이냐, 둘 중에 하나로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원자의 세계에서는 물질이  입자와 파동, 두개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1개의 입자가  여러군데 동시에 나타난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외도 도깨비 같은 일들이 원자속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양자물리학의 아버지 보어는 "양자이론을 이해했다는 사람은 양자이론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리처드 파인만도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인류는 지금 양자역학(양자 물리학)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100년 이상의 세월를 거치며 수많은 실험과 관측을 통하여 수십명의 노벨물리학상이 이곳에서 배춛되었습니다. 쉽게 과학의 시대를 분류하면 뉴턴의 고전 물리학,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보어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에의한 양자물리학시대로 분류, 발전해 온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인류역사상 가장 최고의 이론을 설문조사 했습니다. 단연 양지물리학 이론이 으뜸으로 뽑혔습니다.  오늘날 현대문명은 양자물리학의 소산입니다. 양자물리학(양자역학)속에 전자공학을 이용하지 않은 문명의 이기는 없을 정도입니다. 반도체, 컴퓨터, TV, 스마트폰, 모든 전자제품등 의료분야로는 MRI 촬영기,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양성자 치료기, 중입자 가속기등, 원자탄, 원자력발전소등  이 모두가 양자물리학의 열매입니다. 

 

 *관찰자의 효과 - 관찰자는 창조주*

 

 과학 사상 수많은 실험과 관측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획기적인 실험이 바로 토마스 영의 이중슬릿 실험입니다. 아래 영상은 이 실험의 관찰자 효과를 아주 쉽게 효과적으로 설명하도록  제작된 훌륭한 작품입니다.(유튜브)    

 

 

- 이중 슬릿 실험의 관찰자 효과를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위 영상에서 관찰자가 보고 있을 때에 전자나 광자, 입자들이 파동현상에서 입자현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지 않을 때는 무한한 파동 현상으로 존재해 있다가  누군가보고 있으면 입자현상으로 변하여 파동이 입자로, 물질로 변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고 신기한 관찰자 효과입니다. 이 간단하고 효과적인 영상을 통하여 우리는 복잡하고 어려운 양자역학(양자물리학)의 세계를, 본질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관찰자는 사람의 의식입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의 의식일까요?

인간의 의식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현대 의학은 일반적으로  뇌(뉴런과 시냅스)속에 전기적 신호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세계 여러 대학에서 환자를 이용 실험한 결과는 사람의 뇌파가 정지된 상태에서도 그 환자는 수술의 모든 과정을 지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 육체 밖에 영혼의 몸이 더욱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있음이 판명되었습니다.

 

                                     

나는 천국을 보았다

 

 

 몇년전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이며 세계적 뇌신경외과의사인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일주일 동안 뇌사상태에서 천국을 보고와서 '나는 천국을 보았다'라는 책을써내서 세계적으로 매스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KBS방송팀도 직접 버지니아주 자택으로 방문, 인터뷰한 기사가  인터넷에 올라있습니다,(본 블로그 천국과 지옥참조)    

 그는 자신의 저서 속에서 현대 뇌의학이 틀렸음을 8가지 조항에서 의학적으로 자세히 반박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영혼은 분명히 있고 영혼은 완전한 의식을 갖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의식은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요?

창조주하나님은 성경 창세기에서 인간을 창조할 때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 생기가 바로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의 몸이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살전 5:23) 동물에겐 혼은 있어도 영이 없습니다. 영은 신(창조주)을 경배하는 의식입니다. 짐승들은 신을 경배하여 제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식은 밖으로 부터 창조주 하나님으로 부터 공급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관찰자의 효과에서 입자를 관찰하는 의식은 바로 사람의 의식이 아니라, 창조주의 의식이요 눈길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관측이 없을 때 우리가 사는 우주는 무한한 파동으로 존재하는 혼돈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관측을 할 때, 누군가 바라보고 있을 때 파동은 입자로 굳어지고 즉 물질로 창조되며 질서와 조화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성경 창세기에서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 과정에서 "보시기에 좋았다"고  계속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God Saw that It was Good.

바라보시는 관찰자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가 보시기에 좋았다고 바라보고 계시므로 이 세상이 혼돈에서 물질이 나타나고 우주와 만물이 창조되었음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양자역학이  복잡 난해한 이유는 창조주란 진실한 답을 외면한채 다른 길에서 그 해답을 열심히 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노벨 물리학상 수상한 많은 과학자들에 의하여 원자는 그 속이 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고 그 핵은 중성자,양성자 이루어져 있으며 다시 중성자,양성지는 쿼크라는 더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원자속이 텅 비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원자핵이 원자 전체 질량의 99.99%를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자의 크기를 잠실 넓은 운동장으로 비유하면 운동장 한 가운데 작은 핵, 작은 구슬이 있고 운동장 둘레를 콩알보다 더 작은 전자가 맹렬히 돌고 있습니다, 핵과 전자사이는 그대로 텅 비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 모든 물질은 원자와 마찬가지로 그속이 텅비어 있는  허상이라는 사실입니다. 

 거짓말 같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모든 물질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을 때 세상에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도 믿지를 않았습니다. 아인슈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1921년 상대성 이론이아니라 '광전 효과'로 수상했습니다.

 물질이 에너지란 인식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까지 꼭 백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상의 물질이 허상이란 사실이 인정 받는데는 아마 3백년의 세월이 흘러야 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하고있습니다. 최근에 과학은 

     물질=에너지=파동=의식이란 사실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1963년)하고 원자로 개발에 크게 공헌했던

프린스턴대학 유젠 위그너 교수는

"우주에는 정보와 의식으로 가득차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우주속 이 의식은 누구의 의식입니까?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의식이요 생각인줄 믿습니다

    의식은  에너지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 영원히 창조주 하나님의 의식은 우리에게 쉬지않고 공급되고 있습니다. 사실 과학적으로 깨닫고보면 시간과 공간 자체가 창조주의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우주는, 이 세상은 양자역학(양자물리학)의 '관찰자 효과'에 의해서

창조주 하나님의 바라보심(관찰)의 결과로 이렇게 보시기에 아름답게 창조되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다음 2부는 양자역학의 특성 양자중첩,상보성 원리, 비국소성원리에 대해서 올리고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