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 5기 기적의 승리 - 나 아닌 하나님의 작품 /복싱영웅 홍수환 1977년 11월 27일 파나마에서 카라스키야를 4전5기 끝에 KO시킨 홍수환 장로를 보도한 경향신문. 기억이 생생하다. 카라스키야와의 3회전. 카라스키야가 왼손 연타를 칠 때 나는 있는 힘껏 라이트훅을 날렸다. 안 맞았다. 이어 때린 왼손 더블 펀치는 상대의 배와 턱에 적중했다. 그때 내 눈에.. 기독교/간증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