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이원수)과 오빠 생각(최순애)부부의 아름다운 삶과 신앙 나라를 잃어버렸던 시기에 민족이 즐겨 불렀던 노래는 겨레의 마음이 됐다. 이 시절 만들어진 동원(冬原) 이원수(1911~1981)의 ‘고향의 봄’과 최순애(1914~1998)의 ‘오빠생각’은 해방 뒤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면서 어린이뿐 아니라 동심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즐겨 부르는 겨레의 노래..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