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래버튼 미국 풀러신학교 총장(가운데) 등 국내외 목회자와 성도, 신학생 등이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 ‘나부터…’ 캠페인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국민일보와 국민일보목회자포럼, G&M글로벌문화재단이 ‘나부터 말씀 속으로’를 주제로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은 종교개혁의 핵심 가치인 성경과 공동체적 성경 읽기에 초점을 맞췄다. 강민석 선임기자 ‘나부터 말씀 속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방송인 정선희씨(왼쪽)와 조혜련씨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 신자 공동체가 성경을 함께 읽으며 살아있는 말씀을 경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개인적 차원의 성경통독과 공부, QT(말씀묵상)가 대부분인 현실에서 신선한 주장이다. G&M글로벌문화재단(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