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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물리학상 힌턴교수 경고/ 뉴턴의 종말론

오늘날 강력한 인공지능(AI)의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초를 개발한 존 홉필드(John Hopfield·91, 왼쪽)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77)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망의 2024년 노벨 물리학상이 스웨덴 노벨위원회에서 10월 8일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존 홉필드(美 프리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턴(英캐나다 토론토대 교수)이 선정되었습니다.   홉필드 교수는 AI 학습의 기본이 되는 연관 기억의 원리를 1982년에 인공신경망 연구에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힌턴 교수는 AI의 대부로 인간 뇌의 정보 처리 방식 단계를 세분화해 깊이를 더하는 심층 신경망을 고도화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이들의 연구는 오늘날 챗GPT로 대표..

그라모 폰 2관왕 임윤찬 /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연주

피아니스트 임윤찬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세계적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2024년 2관왕에 올랐다. 임윤찬은 지난 10월 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쇼팽의 ‘연습곡’ 음반으로 피아노 음반 부문과 ‘젊은 예술가’ 부문을 수상했다.  2022년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18세). 당시 결승우승곡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은 유튜브 조회수 1500만이상을 기록 세계적 화제가 되고 있다.   "2마디에 7시간 연습"…지휘자 울린 소년, 전설이 되다 / SBS / 모아보는 뉴스 (youtube.com) 임윤찬은 바흐에 대해 특별한 숭배와 경외를 드러내 왔다. 지난번 밴 클라이번 콩쿠르 2차 라운드 연주에서는 첫 곡인 바흐의 ‘음악의 헌정’ 가운데..

일본 이시바 총재 4대째 기독교인 / 하나님 뜻 순종

720 × 480 이미지 내 검색 10월 1일 일본 총리로 취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신임 총재는 외증조부부터 4대째 신앙을 이어온 기독교인이다.그는  외증조부가 세운 돗토리교회에서 18세때 세례받은 신자이다. 그는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았다.그는 학창시절 교회학교 교사로도 봉사했다. 그는 일본기독실업인회 주최 국가조찬기도회에 매년 참석하고 있다. 일본에서 개신교인 총리가 배출된 것은 히토야마 이치로이후 두번째이다.  일본 크리스천 신문에 의하면 이시바 총재는 "지금 일본의 정치가 하나님 뜻에 맞지 않는다면 제발 고쳐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고 한다.그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누가복음 18장 14절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가을의 기도 / 아름다운 정경들

가을 기도            - 하이네 -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쓸쓸함으로 그려내는 가을이 아닌아름다움으로 그려내는한 폭의 수채화이게 하소서.이 가을이 종일토록내 마음 눈 시린 하늘 저 멀리가벼운 새털구름 한 자락고이 걸어두는 아름다운 가을이게 하소서.                                  가을에는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지 아름다운 자연이란 성경 속에서 떨어지는 낙엽의 의미를 다시 한번 사색하게 하소서!할렐루야!

감사 기도의 응답 /과학적 증거

기도는 과학이다. 감사할 때 축복이 온다 언젠가(2011,7,5) 서울 구의동에 있는 테크노마트 대형빌딩이 흔들려 대피 소동이 벌어지고 연일 매스콤에 화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7월 19일 그 빌딩, 12층 헬스센터에서 남녀 23명이 빠른 속도로 발을 구르는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38층에 설치한 계측기에 평소보다 10배쯤 되는 흔들림이 진동이 기록되었습니다. 대피소동 때와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대한건축학회는 "건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진동수와 발 구름 진동수가 묘하게 똑같아져서 생긴 공진 현상이라"고 결론을지었습니다.   과학법칙에 이러한 똑같은 내용의 법칙이 있는데, 바로 공명법칙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시절 과학시간에 소리굽쇠라는 기구를 가지고 실험을 해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