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상길 선교사의 아내되는 박정옥 선교사입니다. 많이 망설이다가 공동체를 귀하게 여기시고, 그 공동체가 함께 사는 길에 대하여 주신 마음이 있어 함께 나누려합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코로나는 벗어났지만 그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는 것을 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된자로 나누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용기내 글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인도는 올해 4월 하루 40만명을 넘어서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발생했던 나라이고 지금도 여전히 안정권은 아니지만 그래도 4만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코로나를 예방하거나 감기처럼 증세가 오거나 코로나로 폐가 많이 나빠지셨을 때에 강황(tumeric) 가루를 차처럼 드시라고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