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81

코로나에 좋은 강황차 / 인도 박정옥 선교사

안녕하세요, 저는 인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상길 선교사의 아내되는 박정옥 선교사입니다. 많이 망설이다가 공동체를 귀하게 여기시고, 그 공동체가 함께 사는 길에 대하여 주신 마음이 있어 함께 나누려합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코로나는 벗어났지만 그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는 것을 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된자로 나누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용기내 글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인도는 올해 4월 하루 40만명을 넘어서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발생했던 나라이고 지금도 여전히 안정권은 아니지만 그래도 4만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코로나를 예방하거나 감기처럼 증세가 오거나 코로나로 폐가 많이 나빠지셨을 때에 강황(tumeric) 가루를 차처럼 드시라고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강황..

생활/건강 2021.08.09

도라지 코로나 효과 입증 / 국내 연구진 확인(3월18일기사)

도라지에 함유된 '플라티코틴 D' 단백질 분해효소 2종 모두 차단 도라지 꽃(왼쪽)과 뿌리. 도라지 추출물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감염되는 과정을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위키미디어 인류는 질병과의 전쟁에서 자연의 지혜를 활용했다. 진통제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서, 항생제 페니실린은 푸른곰팡이에서 탄생했다. 바이러스 질환도 마찬가지다. 미국 길리어드의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중국 토착 식물인 팔각회향에 함유된 시킴산을 이용해 개발했다.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는 물질을 자연에서 찾았다. 바로 도라지이다.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은 최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에 “도라지에 있는 ‘플라티코틴 D..

생활/건강 2021.03.18

코로나 비감염 정상인 10명중 6명 면역세포 보유 연구 충격 발표 /서울의대

-서울의대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인도 대다수 코로나19 환자가 공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 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감염내과 오명돈ㆍ박완범 교수)과 서울대(생화학교실 김상일ㆍ정준호 교수, 전기정보공학부 노진성ㆍ권성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 관련, 유전적 특징을 분석한 논문을 내놨는데 이 논문의 주된 내용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 10명 가운데 6명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중화(中和)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라는 것이다. ​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확보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하려는 움직임..

생활/건강 2021.02.08

19일 CNN “꿀이 약보다 기침·감기에 더 좋다” 옥스퍼드대 연구결과

기침·감기를 치료하는 데 꿀이 약보다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은 꿀이 일반 약물보다 감기나 독감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항생제 내성 문제에도 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동안 민간요법 수준에서 감기 증상 완화에 좋다고 알려진 꿀의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14개 선행 연구 결과를 취합해 꿀이 흔히 감기로 알려진 코, 인두, 후두, 기관 등 상기도의 감염성 염증 질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 증상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상기도 감염 대다수가 바이러스성이기 때문에 항생제 처방은 효과적이지 않고, 부적절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 모두 항생제에..

생활/건강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