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찬양 280

너무 아름다워 130년 금지되었던 미사곡/ 시편 51편 참회곡

- 시스티나 성당 (최후의 심판 : 미켈란젤로 ) - 평론가들에의해 가장 아름다운 종교음악이라고 불리워지는 미사곡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아름다워 130년동안 교황청에 의해 봉인되었다니! 이 얼마나 지독한 아이러니입니까! 바로 곡입니다. 로마 교황청 소속의 음악가였던 그레고리오 알레그리의 대표작으로 부정을 저지른 다윗의 참회를 그 내용으로 하는 시편 51편을 주제로하고 있습니다. 교황 우르바누스 8세(1630년대)는 이곡을 들은후 너무나 고귀하고 아름다워 이 곡이 시스티나 예배당이 아닌 곳에서 연주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악보조차 외부로 공개되는 것을 금지했기때문에 이 신비스러운 노래를 듣기 위해 사람들은 일부러 로마 바티칸을 방문해야했습니다. 일년중 부활절 주간, '예수수난주간'만 ..

기독교/찬양 2022.04.05

세계가 사랑한 새찬송가 481장/영국 축구 결승, 인도 국경일에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위대한 찬송이 있습니다. 바로 새찬송가 481장입니다. 영국 FA컵 결승때 모든 관중이 일어나 부릅니다. 런던 올림픽 오프닝식에도 불리워졌습니다. 인도의 국경일에도 불리워집니다. 간디가 가장 사랑했던 곡이라고합니다. 시인이며 목사인 영국의 헨리 라이트가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쓴 그 가사 내용이 세계인의 마음을 울리기때문입니다. 1847년 9월 4일, 가난한 교인들에게 한 마지막 설교 때, 라이트(Lyte)는 설교단까지 거의 기어서 갔으며 그의 메시지는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다음날 죽음을 맞이한 그의 방 책상 위에는 한편의 시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찬송가 내용입니다 * 헤일리 웨스튼라는 뉴질란드의 세계적 유명 팝페라 가수로 2003년도에 16살 나이로 데뷰합니다 청아하고 매혹적인..

기독교/찬양 2022.01.09

천사의 음성처럼 아름다운 찬송과 그 사연 -헤일리 웨스튼라

-3분 31초- * 헤일리 웨스튼라는 뉴질란드의 세계적 유명 팝페라 가수로 2003년도에 16살 나이로 데뷰합니다 청아하고 매혹적인 음성과 청순한 미모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부르는 많은 찬송가들은 마치 하늘나라 천사의 음성을 연상시켜줍니다 - 찬송가 531장 내용에는 이러한 사연이 있습니다 - 작사자 -핸리 F. 라이트는 1793년 7월 1일 스코트랜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일랜드 듀블린(Dublin)의 트리니티 대학(Trinity College)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그의 평생동안 영국교회에 소속되었다. 그는 일생을 통하여 몸이 허약했으나 강한 믿음과 맑은 영혼을 지녔다. 그의 건강은 천식과 결핵으로 계속적으로 위협 받았다. 그의 육체적인 허약에도 불구하고 그는 시인으로서, 음악가로..

기독교/찬양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