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858

[역경의 열매] 최일도 <13> 인생을 바꿔놓은 청량리역 노인과의 만남

장신대 신대원 재학 시절 최일도 목사. 신대원 졸업학기 중인 1988년 11월 11일, 휴강 소식에 환호성을 지르며 청량리역으로 향했다. 틈만 나면 어디론가 휑하니 다녀오던 방랑벽이 또 걸음을 재촉한 것이다. 역 광장을 지나고 있는데 대여섯 걸음 앞서 걷고 있던 한 노인이 힘없이 고꾸라졌..

기독교/간증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