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고교야구대회, 고시엔 대회가 매스콤에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우승하여 日전역에 한국어 교가가 울려퍼져 재일동포들에 모처럼 자긍심을 안겨주었기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축하메세지를 보냈습니다.3441개 고교팀 참가 해방후 처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의 야구 열풍은 미국에 못지 않습니다. 미국 야구의 새로운 전설 오타니도 결코 우연히 아니요 이러한 국민적 관심의 열매라고 믿어집니다. 중고생 합하여 겨우 160명의 소규모 학교가 이루어낸 기적의 열매뒤엔 역시 하나님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 박경수 교장님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3년전 올렸던 블로그 내용을 그대로 옮겨봅니다.할렐루야! 교토국제고의 야구부 학생들이 16일 교내 운동장에 모여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