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5

눈 내리는 날 / 헨델의 메시야와 요한복음

오늘 아침에는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눈이 오면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강아지들도 모두 좋아한다. 눈의 결정을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하나님의 신묘한 창조의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그럴까! 싼타 할아버지는 눈 썰매를 타고 오신다. 하늘나라에도 눈이 올까? 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 날! 당신이 방안에 있노라면 당연히 음악이 듣고싶으리라. 오늘처럼 년말에는 여기 저기서 헨델의 메시야의 음률이 흐른다. 악성 베토벤이 죽기전 그의 손에는 헨델의 메시야곡이 들려있었다고 한다. 베토벤은 힘없이 중얼거렸다 " 이건 사람의 작품이 아니야 하나님이 쓰신거야" 헨델은 24일동안 식음도 거의 전폐하고 성령님과 하께 하셨다. 1742년 런던에서 메시아가 처음으로 연주될 때, 이 할렐루야 부분에서 영국의 왕 조지 2..

자승스님의 사리 / 진실을 알자!( 尿결석)

요즘 자승스님의 사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리는 결코 신성(神聖)의 대상이 아닙니다. 진실을 알아봅니다. -사리탑 - 사리(舍利)란 원래 범어인 ‘사리라(sarira)’의 음역으로서, 우리말로는 사골(舍骨), 영골(靈骨), 유신(遺身)으로 번역된다. 그러므로 사리는 사람이 죽은 뒤 화장하고 남은 뼈를 말한다. 사리는 아무리 고열을 가해도 타지 않는 특색이 있고, 작게는 좁쌀, 팥알만한 크기에서부터 크게는 콩알 크기만한 것들도 있는데, 검은색, 흰색, 붉은색 등이 뒤섞여 오색 찬란한 빛을 발한다. 그렇다면 사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의학적인 관점에서 사리는 몸속에 일종의 결석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뼈를 제외하고 인간의 몸에 생길 수 있는 무기물로는 콩팥의 결석과 간이나 쓸개의 담석이 대표적이기 때문..

고난은 축복 / 아나운서 김성주 간증

개척교회를 하시던 아버지는 늘 이웃을 도우시던 가난한 목화자이셨다. 어린시절 이사를 너무 자주 해서 주위에 친구도 없었다 2022년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사랑한 성경 구절은 바로 이사야 41장 10절이였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 역시 가장 많이 읽은 구절이였습니다. - 기독 신문 기사중에서 -

기독교/간증 202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