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22년 노벨물리학상[양자얽힘] 의학상[유전 진화] / 영의 세계

배남준 2022. 10. 21. 18:36

-기독인들의 사명 -

오늘날 우리는 量子물리학의 혁명으로 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시대속에서 불행히도 진화론 교육을 받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휴대폰,TV,컴퓨터가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고,  양자 컴퓨터와 AI(인공 지능)를 이용한  로봇시대가 가까운 미래에 예고되어 있습니다.  지식인들이 '과학이 만능'이라고 착각하는 위기의 시대 속에서, 겹친 고난으로  온 세계가 코로나 터널을 지나며  특히 청년들이  하나님을 외면하는 경우를,  교회들은 걱정스런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학지식의 한계성영적인 세계를 바라보는 일은 참으로 필요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특별히 주위 청년들에게  知人들에게 성경의 진리가 전하여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2014 연합뉴스 10대 국제뉴스>로제타호 탐사선 혜성착륙

 

- 2022년 노벨 의학상 [유전 진화]의  진실-

10월이되면  으레 세계인의  관심은  노벨상 발표에  시선이  모아지기 마련입니다.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양자 얽힘]과 생리의학상 [유전 진화]는  어느 해보다  특별한 성경적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출신  스반테 파보박사는  고대 인류의  진화과정을 게놈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새롭고 흥미로운 업적을 세웠습니다.  혹시 이 일로인해서 또 다시 '창조냐 진화냐' 라는 논쟁이 일어나지 얺기를 바랍니다. 이미 오래전에 다윈의 진화론은 

학계에서 패배했기때문입니다.  창조론에서도  개별적인 종의 진화, 小 진화는 당연히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에서 종으로 변하는  大진화는  결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아메바에서  유인원으로  다시 호모사피엔스로 발전 진화되었다는  이론은 이미 진부한 내용이되었습니다.  1980년대만해도  창조와  진화의 논쟁은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인류의 진화론은 회의적이고 부정되어왔고  인류의 시작이 외계에서 왔다고 믿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014  로제타 혜성 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무려 1조 8000억이란 예산이 들었습니다. 10년 8개월간을 날아갔습니다.  탐사선의 목적은 그 곳 혜성에서 물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사이언스지 보도에 의하면 물이 있긴 있었어요 그러나 지구상의 물과는 전혀 성질이, 성분이 달랐어요 그래서 과학계가 대혼란에 빠졌고  진화론 과학자들이 맨붕에 빠졌습니다.

진화론 과학자들의 참패였습니다.

 지구의 생명체는 하나님께서 성경말씀대로 창조하셨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유전자 지도'를 완성한 미국 프랜시스 S.콜린스 교수는  유전자를 연구하는 중에 하나님을 만나고 '신의 언어'란 책을 써서 

온 세계에 하나님을 간증하고있습니다.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양자 얽힘] 과 영적 세계  

2022년 노벨 물리학상은 양자얽힘 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양자컴퓨터와 양자통신 등에 활용하는 길을 개척한 3명의 양자물리학 교수들,  자아스펙트, 클라우저, 자일링어에게 수여되었습니다..

한 번 짝을 이룬 두 입자 A와 B는  아무리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어느 한 쪽이 변동하면 그에 따라 ‘즉각’ 다른 한 쪽이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불가사의한 특성을 가지는데, 양자이론에서는 이 두 입자가 서로 ‘얽혀있다’고 하며 이를 일컬어 ‘양자얽힘’이라고 합니다  입자 A와B가  우주 멀리 수백만년 광년 떨어진 거리라도  입자 A의 반응에 입자B는 동시에  동일한 반응을 합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아인슈타인은 이러한 양자역학의 원리를 끝내 죽는 순간까지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빛의 속도보다 빠른 정보는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EPR 역설'이란 사고실험을 제안 했습니다.  양자 얽힘의 신비한 현상은  세상이 모르는  '숨겨진 변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학자 데이비드 봄(양자 이론)과 파울리(파울리의 배타 원리)는 이것을 '숨겨진 질서'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뒤에 후배  과학자들에 의해 실험으로 여러차레 확증되고  이제는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양자컴퓨터 개발에도 이용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처음 우주에대한 그의 생각은 '우주 정지론' 이였습니다 그러나  1929년  허블 망원경을 통해 우주가 팽창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앗, 나의 실수! 이러 저러한 현상은 사소한 일이다.  다만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싶을 뿐이다" 그후  양자역학의 신비한 현상에도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의 하나님의 우주창조에대한 신녑은 확고했습니다. 

'숨겨진 질서' 그것은 무엇일까?  2차원에 살고 있는 개미가 길을 잃었습니다. 3차원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이 개미를 번쩍 들어 올려 집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개미는 "기적이 일어났다!"외쳤습니다. 3차원에서 2차원으로  손을 내밀었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높은 차원에서 낮은 차원으로 行하면, 그 것은 바로 기적입니다. 

최근  과학이론은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을 통하여 11차원의 우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多차원 우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러 우주들이 서로 공간적으로 근접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양자 얽힘'의 신비도  우리 인간 의식이  4차원(시간 포함) 의 낮은 차원에 한정되어 있으므로   높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신비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과학자들의  결론입니다.  전체 차원의 입장에서  고차원세계에서 바라보면  自明한 일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공간과 차원의 이론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물리학 석좌교수인 리사 랜들입니다.

여성학자입니다.  그녀는  우리가 사는 4차원 세계는 5차원 세계의 그림자의 세계라고 자신의 저서 '숨겨진 우주'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4차원 우주에서 중력파가 아주 미약한 것은 중력파가  바로 고차원 5차원 세계에서 흘러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랜들 교수는 후속저서 ' 천국의문을 두드리며' 에서 오늘날 과학이  우리 영혼의  진정한 본향인  고차원 영적 세계를 지향할 수 밖에 없음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주의 모든 존재 물질이 중력으로 차원과  연결되어 동시성, 양자 얽힘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루스드라 성에서 잠시 돌에 맞아 죽었을 때  고린도후서 12장에서 그의 신비한 영의몸(spiritual body 고전 15:44)이 다녀왔다고 고백한  영의 세계(낙원,천국)는 바로 고차원 세계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양자 얽힘]의  비국소성 원리는 바로 고차원, 영의 세계의 존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2009년 노벨 의학상 [생명 시계의 발견]은  설계화된 우리 몸 -  

2009년도 노벨의학상은 인간의 세포 염색체 끝에 달려있는 텔로미어라는 세포시계를 발견한 공로였습니다.   세포가 분열 될때마다 텔로미어가 짧아지고 마참내 다 없어지면 인간의 수명,나이는 끝나는 것입니다. 죽음입니다.  

염색체 속에는 인간의 수명뿐 아니라 노화되어가는 과정, 유전적인 질병들 그 모든 정보들이 그 속에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학자들은이것을 프로그램이론이라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몸이 설계되어있다면 설계하신 주인이 당연히 있어야하겠지요, 그분이 바로 창조주하나님이십니다.

 

 

 

   -  과학만능 착각 (과학의 현주소 4%)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 전체의 분포,구성을 보게되면, 전혀 알 수 없는 암흑에너지 73%,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 23%, 그리고 우리가 과학적으로 알고있는 4%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겨우 4%가 오늘날 과학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그것도 인류의 눈으로 정확히  관측 될 수 있는 것은 불과 0.01%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학이 만능이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야하겠습니다.

 

-  노벨 과학 수상자들의 믿음  -  

 양자물리학의 양자개념을 최초로 발견한   막스 플랑크(1918년 노벨 물리학상)는  교회 장로로서 유럽 전역을  다니며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레이저 빛을 발명한 미국의 찰스 타운(1968년 노벨 물리학상) 은  하나님의 '지적 설계론' 을 주장, 종교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어지는 템플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사일을 개발한 미국 폰 브라운 박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우주적인 것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1971년 달나라를 다녀온 우주 비행사 제임스 어윈은 전도사가 되어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우주비행사들 창세기 봉독 -

1968 12 24  나사에서 쏘아올린 아폴로8호 우주선은 사상최초로 달 주위를 돌면서 달에서 떠오르는 지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촌 모든나라에 역사적인 이 순간이 TV로 중계되고 있었습니다.  

감격에 젖은 우주인들이 지구룰 향한 첫 메세지는 바로 성경 창세기 1 1절에서 10절까지의 내용이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아멘 할렐루야!

 

-과학의 발달은 하나님의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 -

"나는 거대한 진리의 바닷가 해변에서 겨우 조개껍질 하나 찾아들고 기뻐하는 소년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한 과학자 뉴턴의 고백처럼

과학의 발달이란  거대한 진리의 바닷가 창조주  말씀의 진리와  지혜를 깨닫고  모든것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작은 조개껍질 같은  인류지식의  기쁨을 누리는  과정임을  믿어야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