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과학으로 천국을 증명할 수 있을까?/중력파

배남준 2022. 8. 8. 12:50

 

하나님은 영이시니  (요 4:24)  -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물론 천국은 눈에 보이지않는 영적인 세계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과학은 과연 천국을 증명할 수 있을까? 

그러나 마지막 종말의 시대(성경의 예언, 선지자들의 예언,  전쟁과 코로나, 지진,자연재해)를 살고 있는 인류에게 창조주 하나님은  과학적 지식으로도 확실히 증명할 수있는  은혜로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력파의  입증'입니다    

 

기독교의 목적은 구원과 영생이요 바로 천국을 의미합니다. 

 

2017년   노벨 물리학상은 중력파를 입증한 킵손을 비롯한   세명의 미국 교수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중력파의 존재가 확증되는 순간은 바로  고차원 세계, 천국의 실재를 확증하는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였습니다. 

 

101년전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에서 예측했던 중력파(重力波)의 실체가  'LIGO 라이고' 연구단에 의해서 비로소 증명된  것입니다. 라이고는 레이저로 중력파를 검출하는 연구 시설입니다.

일찌기 아인슈타인은 중력파에 의해서 시공간이 휘어진다고 주장했지만, 그 중력파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력파는 오랫동안 아인슈타인의 수수께끼로 불리워져 왔습니다.   

중력파란 큰 별의 폭발, 블랙홀 생성 같은 우주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강력한 중력이 물결처럼 우주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실체가 관측된 적은 과학사상 최초의 일입니다.

중력파는 호수에 돌을 던져 물결이 퍼져나가는 것처럼 우주에 퍼져나가며 시공간을 휘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상대성이므로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느리게 흐릅니다.

 자연에는 전자기력, 중력, 강력, 약력 네가지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네가지 힘 중에서 중력이 가장 약합니다. 미약합니다. 네가지 힘중 세번째로 약한 약력의 10의 27승분지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력파를 오랫동안 측정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우주의 거시(巨視)세계애서는 질량이 워낙 크므로 중력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중력은 거의 느낄 수가 없슬 정도로 미약합니다.  

중력이 특별히 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 공간과 차원의 이론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석좌교수인 리사 랜들 교수입니다.

여성 학자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뛰어난 저서   '숨겨진 우주' 에서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력이 약한 것은 그 힘이 5차원 세계에서 흘러 새어 나왔기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력은 5차원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중력은 고차원의 힘인것입니다. 

과학자들은 벌써부터 만물의 이론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을 발전시켰고  11차원의 우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이 김대중 대통령 시절 우리나라에 와서 11차원의 우주를 강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우주과학자들은 우리가 사는 이 우주가 多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한 구절이 연상되어 몹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느헤미야 9장 6절에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고 복수로 표현하고 있어요. 하늘이 많다는 것은 우주가 여러개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다윗도 똑같은 표현을 하고 있슴니다. 

몇 천년 전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이미 얘기한 내용을 오늘날 세계 최고 우주 과학자들이 새로운 학설로 내놓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성경의 진실성, 그리고 그 깊은 과학성에 새롭게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리사 랜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공간에 시간을 포함한 4차원의 세계는 한 차원 더 높은 5차원, 고차원 세계의우주에 있는 3차원 수챗구멍에사는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저서 '숨겨진 우주' 서문에서 발췌)

 

이것은 현재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는 5차원 세계의  실체가 투영된 그림자의 세계라는 예측인 것입니다. 

여기 탁자 위에 놓여진 꽃병의 그림자는 2차원입니다. 그러나 그림자, 실체의 그 꽃 병은  한 차원 높은 3차원이라는 사싷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화제가 됬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 쿠퍼가 5차원 세계에서 딸에게 보낸 힘이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중력의 현상으로 전해지는 장면을 흥미롭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가지 힘 중에서 유일하게 중력만이 차원의 세계를 서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류는 3차원 공간에 시간을 포함한 현재 4차원, 그림자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실체는 오히려 저 높은 고차원의 세계이며  그곳이 바로  인류의 본향인 것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8장 5절에서

"땅의 것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본향집은 저 높은 고차원 세계 하늘나라, 천국임을 과학은 이제 깨닫고 있습니다.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리사 랜들의  후속 저서 '천국의 문을 두들기며' (KNOCKING on HEAVENS DOOR) 제목처럼 

이제 막 천국의 문을 노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대문호 쎅스피어도 세상 것은 그림자요 한편의 연극무대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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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에 의하면 고차원의 우주 높은 곳에서 우리가 사는 4차원의 우주를 내려다보게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은 얇은 막으로 되어 있고, 이 막에 모든 우주 만물이 붙어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영화 스크린막같이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 영화 스크린막 위에 인간 배우들의 연기가 사물과 환경 속에서 오늘도 열심히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영화관 관람석에 누가 앉아 계십니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저 높은 곳에서,  고차원 세계에서  세상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머리털 하나 하나, 행동 하나 하나 우리의 모든 일생이 기록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말라기 3장 16절, 기념책(  Book of Remembrance)에 기록되어진다는 진실입니다.  

 

 과학적으로 4차원 세계에서 多차원 세계를 위로 올려다보면, 그 실체의 범위와 본질은 인간의 머리로는 가히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고린도 후서 12장에서,  잠시 죽은후 그곳을  다녀온  사도 바울에 의해서  천국이 지극히 아름답고 황홀한 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실재의 세계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버드의대  신경외과  교수인  이븐 알렉산더 박사도  일주일간 뇌사 상태에서   천국을 보고와서  그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는 천국을 보았다' 에서 그곳 천국이 더  생생한 실체의 세계요 우리가 사는 현실이 흐리멍덩한 그림자같은 세상이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요 한복음 14장 2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여기서 거할 곳은 영어로Mansion 저택이란 뜻이고 처소는 Place 장소란 뜻입니다. 저택과 장소는 또 하나의 분명한 영적이며 동시에 물리적인 공간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천국이 있다면 반드시 지옥도 있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천국보다 지옥의 참혹함에 대해서 더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지식적인 믿음은 곧 식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적인 체험을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류에게 천국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짧은 그림자같은 인생, 잘 살고난 후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 모두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