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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속 우크라이나 / 성경이 동이났다

배남준 2022. 3. 3. 17:2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성경과 교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이 키예프 중앙광장에서 삼삼오오 모여 기도하는 모습.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제공

 

우크라이나에 보급되던 성경이 품절 상태고 재고가 바닥이 났다. 성경 품절 상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레이키네츠  성직자는 이러한 현상을 " 전쟁의 공포가 시민들로하여금 물질적 생활 그 이상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다. 우리의 삶의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물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3월 3일 기사 중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유태인)-

                        그의 가족들중 몇 분은  2차 세계대전중 나치 대학살에 희생되었다  

 

  -3월 3일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