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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배남준 2020. 7. 5. 15:59

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이 음성으로 기도하신 내용이다. 이것 역시 주기도문이다. 제자들이 들을 수 있게, 어떤 의미에서는 대표기도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의도적이다.
많은 시간 혼자 예수님은 중얼거리는 기도를 하셨다.
요한이 그런데 이때 들었는가. 들을 수 있게 하셨다. 적을 수도 있다.
그 전율, 성령의 감동을 느꼈을 것이다.
누군가의 기도를 들으면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지 않는가.
자녀와의 짧은 기도, 계속 자녀에게 들려주라. 부모님의 하나님께 드리는 자녀의 기도, 변화한다.

바울서신에서의 바울, 첫 1장을 항상 그 교호와 성도들 기도를 한다. 뒷부분은 바로 성령께서 풀어주신 기도의 내용들이다. 그게 성경이다.
성령의 감동된 기도, 영혼을 살린다.

 

요한복음 17장, 나의 기도로 삼을 때 너무 신성한 기도이다.
족낙스? 목사님은 돌아가시전 아내에게 이 요한복음 17장 기도를 계속 들려달라고 했다고 한다.
영원한 세계를 보여주는 듯한..기도.

이 요한복음 17장의 기도는
기도드리는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친밀한, 은밀한 대화를 들을 수 있다.
성부 하나님, 성령 하나님, 창세전 계획하심을 엿볼수 있다.
예수님 사랑이시고 하나님뜻을 이룰 모든 것을 드렸다.


기도의 시점,
3년 공생애를 마치시고 십자가를 향하기 전에 제자들은 불안할 때,
14장에서 16장까지 ..
기도는 설교와 기도가 적용되어짐으로 ..

인생의 마지막 날 무얼 하겠는가
예수님은 기도하셨다!
제자들에게 놀라운 은혜로...
말씀과 기도가 함께 있어야 한다.
예수님 위기의 순간에 더 깊이 기도하셨다.

고난이 올 때 위기에 기도할 수 있는가?
평소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사람을 찾고 방법을 찾게 된다. 전쟁준비는 전쟁이 터지고 하는 게 아니라 상시에 하는 것이다.
기도로 승리합시다.

 

요한복음 17장의 기도는 세상의 우리를 위한 기도였다.
세상을 사용하심,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위한 기도.
세상 중심에 갈등적...가정, 기업, 경제문제, 인간갈등 중에
우리 믿음과 삶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에 보내노라고 하셨다.
제자로서의 삶(마태복음의..)과 사도로써의 삶(2명씩 파송하신)...

어떻게 승리하며 살 것인가. 기도드렸다.

1~5절: 당사자의 기도, 6~19절: 예수님 주변 제자 기도
20~26절:앞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될 미래의 우리를 위한 모든 시대 제자를 위한 기도.
예수님은 모든 세대, 역사를 아우르신다.

유대인의 습관, 하늘을 보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하늘을 보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의식하며 사셨다!

요한복음12장이전까지는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언제부터 12장 이후부터는 때가 이르렀다, 죽은자 나사로를 살리신 후부터
그 기적을 보고 예수믿는 사람이 많아졌다. 예수님을 죽이려 모의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내 때가 이르렀다..고 하신다.

고등학교때 핸드벨을 연주한 적이 있다.
키가 커서 큰 벨을 들었는데 소리를 내는 timing이 중요하다.
내 순서에 벨을 울리고 나서는 소리를 죽이기 위해 가슴에 붙여야 한다.
벨이 크니 소리 진동이 커서 가슴에 붙일 때 떨림이 크다.
그러나 내가 소리를 죽여야 harmony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때를 의식하는 삶, 악보를 보고 치듯이

하나님의 때가 중요하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들을 영화롭게 하시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시는 것
나머지는 중보기도였다.
하나님을 영화롭게...복음서의 keyword다.

1. 하나님의 영광(본질)
2. 사람에게 영광을 나타내심의 그 영광
십자가 지실 때 2번의 영광만 나타나다가 1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이다.
모든 이가 영광되게 다 예수님 믿음으로 예수님이 영광이 십자가에서
희생하는 그 영광으로

십자가에서 조롱한다. 내려오라고
못 할줄 아느냐, 그러나 하지 않으셨다.
내려올 능력이 있으셨다, 하나님뜻이 그러나 순종하여 내려오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신 것.
내하고 싶은 말 하는 것이 없는 것, 순종이다.


요한복음 17장 2절~4절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령님께, 성령님이 하나님께, 성령님이 예수님께..etc
모든 사람들(2절)에게 주셨다.
권세,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

예수님, 영생을 주기 위해서다.!
자기 생명도 주실 권세
영생, 구원에서 더 적극적이다.
from에서 to까지 가야 하는 것이다.
출애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 땅에 가서 하나님 이름 영광스럽게 하는 것까지

하는 모든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기도.
성령충만하여 믿는 모든 사람이 주의 때를 분별하여
하나님과 더 친밀히 사귐으로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의 그 때, 카이로스, 분별하여..자신의 삶을 드리자.

하나님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며 성령님을 기뻐하고
팔벌리며 문 여시는 그 하나님
성령님 역사하시어 기름부어 주소서...
우리 안에 어두움, 회개하며 교만을 또한 내려놓고
친밀함으로 주님앞에 소망으로 나아가며 기도합시다.

[출처] 40일 특별새벽기도 말씀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 요한복음 17장의 예수님 기도|작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