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러 나갈 때 한 말씀입니다. 사무엘 상 17장 47절
47. |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
1949.03.05. 김일성-스탈린 회담, 김일성은 무력에 의한 조선통일에 관한 소련지도부의 의견을 타진하다
1945.03.05. 스탈린과 김일성 회담
1949.03.18. 북한과 중국공산당은 모스크바에서 조중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다
1949.03.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김일성과 박헌영
북한 인민군 주력이 된 조선의용대(조선일보)
1949.08.14. 김일성은 스티코프 북한 주재 소련대사에게 조속한 대남 공격 필요성을 주장하다
1950.05.29. 북한은 8월 15일까지 서울에 통일 인민정부 수립을 목표로 남침 작전계획을 완성하다
6.25 남침 당시 북한 인민군의 공격사단 7개 병력 중 3분의 1이 중국에서 귀환해 온 조선의용군 산하 조선족 병력이었다. 미군 정보문서에 의하면 북한군 전체 장교 중 80%가 중국 인민해방군에 소속되었던 조선인이었다.
소련제 T-34 인민군 탱크부대
1950.06.25. 한국전쟁, 국군 6만5천여 명, 북한군 13만5천여명 탱크 242대, 전투기 226여대
북한군 침공(출처: 중앙일보)
서울시내를 행진하는 북한군
1950.06.27. 유엔 안보리는 유엔 회원국 참전을 7대1로 결의하다
1950.06.27.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한학도의용대의 학도병
1950.08.11. 포항여중 전투, 학도병 71명이 국군 3사단 사령부 방어를 위해 벌인 전투로 47명 전사, 북한군의 포항 진출을 지연시킴
1950.08.27. 다부동 전투 시작, 유엔군, 북한 남진 저지할 목적으로 왜관 철교 폭파
1950.09.02. 낙동강 근처 파괴된 북한군 탱크와 트럭(연합뉴스)
1950.09.15. 인천상륙작전(~09.20) 유엔사령관 맥아더 지휘로 7만5천여명 병력과 261척 해군함정이 투입되다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는 맥아더 장군
1950.09.28. 서울 수복, 국군과 유엔군이 서울을 탈환하다. 서울은 민간인 9,500명 피살되고 4,200명 납치되다
1950. 9.28일 서울을 수복하고 중앙청에 태극기를 올리는 해병대원들
1950.10.02. 원산 상륙 작전(~10.14) 미 해병대가 함경남도 원산에 상륙하다
미 해병 1사단의 원산 상륙 작전
함흥시에서 북한군의 민간인 학살 현장
1950.10.10. 원산탈환전투, 국군 제1군단과 미 제10군단은 북진작전을 전개하여 원산을 탈환하다, 북한군이 양민 600여 명 학살하다
1950.10.19. 평양에 입성한 국군
평양 탈환 작전을 마친 백선엽 제1사단장과 밀번 미 1군단장
한국전쟁 당시 압록강 초산에 진격한 6사단 7연대 1중대 2소대 장병이 수통에 압록강 물을 담고 있다. [6사단 제공]
[출처: 중앙일보] 창설 60주년 맞는 ‘압록강 물 다시 마시자’
1950.10.19. 중공군 총 18개 사단 26만 명 병력 참전하다. 총사령관 팽덕회, 전체 92만6천명, 총사령관 팽덕회 지휘 하에 중국군 압록강을 도하
중공군 압록강 도하
1950.12.15. 흥남철수작전(~12.24) 미 1해병사단 흥남으로 집결하여 해상을 통해 부산으로 철수하다
1950.12월 중순 흥남부두의 군인과 피란민
1950.12.31. 3차 총공세(신정 공세) 북한군과 중국군은 3차 총공세를 개시하여 38선 이남으로 밀고 내려오다
1951.01.04. 1·4 후퇴, 중공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연합군은 경기도 안성까지 후퇴하다
서울 다시 빼앗긴 피난민의 행렬
1951.03.03. 소련의 스탈린은 북한에 소련군 2개 항공사단과 트럭 6000대를 공급하다
1951.03.15. 서울 입성 후 중앙청에 집결하는 1사단 장병들
1951.03.16. 유엔군이 서울을 재탈환하고 38선을 회복하다
1951.03.19. 유엔군이 전 전선에서 진격하고 공산군은 총퇴각을 하다
1951.06.15. 국군과 유엔군은 문산-철원-김화-화천-간성을 잇는 전선까지 진출, 국군 6사단은 양평 용문산에서 화천까지 밀고 올라가 중국군 6만 2000명을 사살하거나 포로로 잡음
이동하는 국군들
1952.06.28. 이승만 대통령, 휴전협상 거부
1953.06.18. 이승만 대통령이 반공포로를 석방하다, 반공포로 3만5457명 중 2만6424명을 일시적으로 석방하다
반공포로 석방
1953.07.13. 7.13 공세∙금성 전투(~07.20) 휴전회담이 임박한 시점에 중공군의 기습적인 총공세로 양측이 3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다
중공군 인해전술
1953.07.27. 판문점에서 휴전협정 조인으로 오전 10시 모든 전선서 전투를 중지하다, 국제 연합군 사령관 클라크 대장과 북한의 김일성, 중공의 팽덕회가 협정 문서에 각각 서명하다
휴전협정
여러분! 지금은 휴전중입니다. 결코 전쟁이 종전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정지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순간도 남북한은 전쟁중에 있음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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