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캅(Polycarp AD69-156년경)은 2세기 교회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하나로, 그는 소아시아 교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1세기말까지 생존한 사도요한의 제자이며 이레니우스(AD130-200 리옹의 감독)의 스승으로서 사도시대와 그 이후의 시대를 잇는 교량역할을 담당한 분입니다.
무엇보다 폴리캅은 어떤 핍박에도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신의를 잃지 않은 주님의 증인이었습니다.
"어찌 내가 나를 구원하신 이를 욕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성도 중 한 분인 폴리캅을 소개합니다.
* 이 영상은 『인물중심의 교회사』 (E.S. 모이어, 대한기독교서회) 을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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