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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생각나는 / 목사가 꿈이었던 채명신 사령관

배남준 2020. 6. 7. 18:12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2020년 6월 25일! 6.25 전쟁 70주년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생 상당수가 6.25

한국전쟁이 남침이라는 진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현실이 그날에, 그 전쟁에 산증인인, 우리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채명신 장로( 전 주월 사령관, 예비역 중장) 는 6.25전쟁과 월남전쟁의 자랑스런 산 증인이요 우리 전쟁 역사에 빛나는

영웅이였습니다.  생전에 그가 625전쟁전 목사가 꿈이었다는 그의 간증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태평양 전쟁(2차 세계대전), 6.25전쟁을 직접 체험하고 그리고 본 블러거는 월남전쟁은 직접 참전하여 채명신 장군의

숱한 일화를 잘 알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그분은 현충원 장군묘역 안장을 마다하고 사병들 묘역에 월남전 전사들과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

어제 6월 6일 현충일에는 채명신 장군의 묘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는 뉴스입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우리의 아들. 딸, 손주들이 6,25전쟁을 통한 바른 역사관과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깨달아야

할때라고 믿어집니다.

     

   -2013년 11월 28일 채명신 장로 소천 뉴스 - 

 

                                         -T34 탱크 200대를 앞세우고 남침 -

 

 

                                      -남으로 남으로 피난민 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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