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美 복음주의자 헨리 그루버 목사님/ 김정은 암살에 대한 환상

배남준 2020. 3. 7. 22:33


"세상을 걷는 중보기도자"로 알려져 있는 헨리 그루버목사님은 18세부터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우범지역에서 주님과 함께 걸으셨으며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그가 만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시다가 2019년 10월 10일 하늘나라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소천시 옆에 가족들이 목사님의 영혼의 몸이 천국에 입성하는 모습을 생생히 지켜보며 중계를

했습니다 (유튜브참조) 목사님은 천국을 생전에 보고 오셨고 세계를 다니시며 간증하셨고  우리나라에도 여러번 다녀가셨습니다. 


그의 삶에는 초자연적인 이적들이 많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걸으며 기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헨리 그루버목사님은 대규모 전도집회의 주강사로도 왕성하게 활동하셨지만 주님께서 명하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셔서 그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전도하시는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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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장군들'이라는 책에 보면 미국에서 50년대 60년대에 강력한 치유부흥이 있었는데 그 중 A.A.알렌이라는 유명한 치유사역자가 나옵니다. 한 번은 이 사역자가 대규모 천막집회를 인도하고 있는데 예배중 소방차가 출동해서 천막을 둘러싸고 소방대장이 천막을 향해서 모두 대피하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천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이곳으로 소방차가 출동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불은 자연적인 불이 아니라 영적인 불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불이 온통 천막을 뒤덮은 나머지 멀리 시내에서도 누구나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불이 붙은 것이었습니다. 그 때 천막은 타지도 않으면서 불이 붙은 것입니다.

그때 천막안에서는 모든 병자들이 치유되고 휠체어에 앉아있던 자들이 모두 일어나 뛰고 곳곳에서 하나님의 위엄에 압도되어 통회하고 주님께로 온전히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현장에 헨리그루버목사님과 헨리목사님의 가족분들이 참석하셔서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직접 경험하셨다는 것입니다.
                                                                                       홀리 스피릿 교회 카페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