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는
데뷔 후에
기부를 130억이
넘게 했으면서도
보이지 않게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현재 일산에 있는
대화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
장나라가
처음 데뷔는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6집까지 정규앨범을 냈으며
2007년에서 2013년까지
중국에서 가수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의 주역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명랑소녀 성공기'이후
'사랑을 할꺼야',
'장미저택', '동안미녀',
'한번 더 해피엔딩'
"고백 부부""황후의 품격"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2018년에는 sbs에서
수목드라마 부문
(황후의 품격)
여자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고백 부부'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크리스천 배우 장나라가
'2017 KBS 연기대상'에
미니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을 때의 소감입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이렇게 살게 하시고
축복해주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 돌린다"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장나라가
교회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에서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교회 가는 길에 있던
놀이터”라며
군것질을 하던 것과
놀이터에서 보았던
비둘기의 모습을 전했고,
이에 “별것 아닌 거 같지만
생생하게 기억나는 걸 보면
나른하면서도 행복했었던
기억인 듯”이라고 했다.
장나라의 신앙 배경에는
작은 할머니의 영향이
있었다.
그녀는 어릴 적 부모와
작은 할머니와 함께
가난한 형편 가운데
살았었는데
작은 할머니는
“믿음이 정말 좋은 분”이셨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택시 운전을 하다
봉변을 당해
사망한 충격을
기도로 이기고,
또 암으로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은 후에도
오랜 기간 찬양하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기독교 관련
네 컷 만화를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장나라의 고백입니다.
"자시의 생각에 따라
예수님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내용으로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라며
그 이후에
모든 일에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가수를 꿈꾸던 때가
아주 어릴 때었다는데요.
“가수라는 직업은
제가 4살 때부터
꿈꾸던 일이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던
일을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자 점점 회의가
들기 시작했죠.
우울하고 외롭고
혼자 베개를 끌어안고
우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인기 가수,
유명 연예인,
한류 스타
‘장나라’라는 이름 앞의
화려한 수식어들은
오히려 그녀를 더 힘들고
외롭게 만들었고
마음을 터놓고
지낼 친구도,
의지할 이웃도
없었기 때문이었답니다.
장나라의 고백입니다.
“제가 한참
힘들어하던 중
믿음이 신실하신
김하중 중국대사가
절 위해 기도하셨대요.
그리고 해주신 말씀이
저의 마음과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믿음의 선배가
들려준 이야기는
“힘들 때마다
넌 혼자 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네 옆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울어주고 계셔
너보다 더 가슴 아프게,
더 큰 울음으로 말이야”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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