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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꼴찌 와일드 카드 장한이의 반전 - 전도사의 아내로 십자가 기적

배남준 2019. 12. 27. 18:46

요즘 미스 트롯 열풍에 이어 보이스 퀸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대부분 년령관계없이 주부들의 열창이 또 다른 흥미와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장한이 가수는 와일드카드로 간신이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모두가 꼴찌 후보는 장한이라고 동료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한 그녀에게

이상민 심사위원은 흥분해서 이렇게  평했습니다 " 이런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그녀의 점수는 전체 순위 2위로 그것도 1등과 겨우 1점차로

우승후보 3인중 한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장한이님은 결혼 4년차 주부로 교회 전도사님의 아내라고 합니다.

CCM(복음성가)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한이 사모님의 기적은 바로 십자가의 기적이였숩니다.      

가사 내용중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대목에선

문득 예수님의 간절한 십자가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도사 사모님이 우승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십자가 그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