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미국 수많은 부흥회를 인도
- 홍 예숙 사모 지음 -
*현재 국민일보 연재중['홍예숙사모의 신유의 은혜'<16> /10월 24일]
* 엄마의 임신때 의사의 오진으로 인한 약 부작용으로 어려서 신체장애자가 되다
*13살에 山기도로 놀라운 신유의 은사를 받다
* 소녀시절 미국 수많은 부흥회를 인도 기적들이 일어나다
* 미국 부시대통령, 백악관 초청을 받고 기도하시다
* 서울대 재학중인 오창균청년 '급성 강직척수염'죽음직전에서 구하다
*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시다
* 서울대졸업 오창균 청년과 결혼, 남편은 서울신대원 졸업하고 목사가되다 (세자매의 부모)
* 오창균 목사님 동생도 서울대 졸업, 목사가되다
* 부산에서 대망교회를 개척, 크게 부흥시키다
* 현재 서울 송파역 부근에 지교회로 '대망 교회'를 개척
금년에 새로운 성전 헌당예배를 드리다( 오창균 담임 목사)
할렐루야!
오늘 국민일보 연재중인 대망교회 홍예숙 사모님(담임오창균목사) 기적의 치유사역을 읽으며
그들 부부의 기이하고도 특별한 사연에, 오랫만 뜨거운 감동으로 뛰어나가 기독교서점에서 당장 사모님이 쓴 책을 샀다.
단숨에 읽었다. 우선 재미가 있다. 감동과 흥분이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현대의학으로 불가한 불치의 병들이 치유된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고치시는 이도 분명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확신하는 사간이였다.
사모님은 어려서부터 심한 장애가 있었다. 산 기도를 통하여 13살 어린나이에 특멸한 신유의 은사를 받으셨다.
그후 십대시절 미국 각지 많은 부흥회를 인도하시며 현장에서 안수하실때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이 치유를 받는 기적들이 일어났다.
미국 선교사님들의 입소문을 통하여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초청해서 기도를 받는 특별한 인연도 있었다.
오목사님은 서울대 재학중 불치의 급성 '강직성척추염'으로 온 몸과사지가 굳어져가는 죽음을 목전에 둔 위험한 상태였다.
홍예숙 소녀의 안수로 치유받고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을 맺게된다.
사모님은 천국과 지옥도 체험하셨다.
**대망교회는 부산에 본 교회를 크게 부흥 시키고 현재 서울 송파구에 지교회를 개척, 금년 5월에
새로운 성전 헌당예배를 드린 바 있다
게을렀던 영혼이 화들짝 살아난다.
둘러보니 가을의 아름다운 정경들이 더욱 창조주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찬란히 빛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 모처럼 아름다운 책을 읽었다.
"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지음)"
정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진실로 행복한 사람들" 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빛과 사랑이십니다. -아멘
1989년 12월 부산 고신대에 입학원서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 한 가정을 심방하게 됐다. “꼭 가야 할 데가 있는데….” “어디요?”
그 시절 어머니가 남의 어머니처럼 느껴졌다. 내게 대학을 포기하라고 권유했기 때문이다. 공부하지 않고서도 하나님께서 능력 있게 쓰시는데 새삼스레 무슨 공부를 하느냐는 게 어머니의 논리였다. “어찌 받은 은혜인데, 어찌 받은 능력인데….”
심방을 부탁하신 분의 안내에 따라 시장 한가운데 있는 집을 찾아갔다. 경남 함양에서 소문난 집이라고 했다. 아픈 아들은
아들은 육체적으로 볼 때 도저히 나을 수 없어 보이는 중환자였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이미 다리는 오그라들어 있었다. 목과 척추, 어깨 그리고 팔까지 거의 굳어 있었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환자를 보자 내 입에서
이튿날 평소와 같이 환자들을 안수해 주고 그다음 날 있을 크리스마스 전야예배를 준비하는데 연락이 왔다. 청년의 아버지였다.
투덜거리며 그 집에 갔다. ‘어제보다 잘생겨졌네.’ 환자는 처음 볼 때보다 인상도 좋았고 깔끔했다. 얼굴에 웃음도 있었다. 첫날은 하얀 내복 차림에 뼈와 가죽밖에 없어 마치 에티오피아 노인 같았다. 그러나 둘째 날은 목 티도 입고 있었고, 하얀 체육복 바지도 입고 있어 얼굴만 보지 않으면 그럭저럭 봐 줄 만했다. 다만 얼굴은 눈만 퀭해서 살아 있는 해골 같았다.
바로 다음 날이 크리스마스이브였고 주일이었다. 모두가 예배로 바빴다. 그런데 한 가족의 등장으로 교회는 난리가 났다.
예배를 드린 후 안수기도를 했다. 교회 성도들의 90%가 환자였기 때문에 안수기도는 빠질 수 없는 시간이었다. 종합병원 중환자실이 따로 없었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환자가 그 청년이었다. 마침내 문제의 청년이 안수기도를 받을 차례가 됐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하는 동안 굳었던 몸이 풀어지기 시작했다. 오그라들었던 다리가 쭉 펴졌다.
그 집이 함양에서 유명했던 것은 아들 둘이 나란히 서울대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시골에서, 그것도 형제가 나란히 서울대에 가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웠다. 그 집은 형제가 각각 국문학과와 국사학과에 나란히 들어갔으니 수재 집안으로 소문나 있었다.
청년은 점점 나아졌다. 나중에는 청년회 회장으로, 주일학교 교사로, 교회의 여러 가지 일을 도맡아 하는 충성스러운 일꾼이 됐다.
그러는 사이 고신대 합격통지서가 왔다. 부모님은 나의 대학 진학을 반대하셨다. 그런데 아들을 둘씩이나 서울대에 보낸 그 청년의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다른 환자들은 일주일에 한 번만 안수받으면 됐는데, 그렇지 않은 환자가 한 명 있었다. 바로 그 청년이었다. 주일 사역을 마치고 부산에 가서 공부하고 금요일에 함양에 돌아오면 얼굴이 좋지 않았다. 몸이 많이 아팠다.
교회에선 안수 사역을 하고 있었기에 다들 나를 함부로 부르지 못했다. 기가 차서 웃었다. 교회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다.
정리=백상현 기자 국민일보에서
- 미얀마 선교사님 치유 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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