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6일 조수미, 그간 이태리에서 활약한 공로로 '기사 작위'를 수여받다 -
조수미는 어느날 동네 할머니들이 자신을 보고 단명할 운명이라면서 오래 살기 위해서는 뭔가를 두드려야한다고 자신의 부모님께 얘기했다고 한다. 이에 조수미는 피아노를 열심히 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조수미는 사실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희열은 “피아노를 치기를 싫어했었는데 반항은 한 적 없냐”고 물었다. 조수미는 이에 “3번이나 가출했다”고 답했다. 이어 조수미는 “가출했지만 배가 고파 돌아와 다시 피아노를 쳤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첫사랑 때문에 학교에서 제적된 사연’, ‘어머니에게 쓴 편지’ 등 여러 사연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카라얀이 神이 내린 목소리라고 극찬하다 -
"카라얀을 만나기 전과 후,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마추어였던 저를 단박에 높은 예술의 경지로 올려 놓으셨으니까요. 유럽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고 두려웠던 20대 시절, '백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목소리'라 극찬해 주신 그 순간, 제 운명이 바뀌었어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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